2013년 3월 14일 목요일

20130314 From Tokyo



ジノンさん

こんにちは。

お手紙楽しく拝見いたしました。

「RED HOT + RIO」のアジア版ってすごく良いアイディアですね。このブログを始める前はそんなこと、また夢の夢だったように思いますが、こういうことってただの夢で終わらせないで、実現に向けてひとつひとつ階段を上がっていけば、いつかは上手く行くんだって気持ちがして来ました。理想を持つって人間の一番良い面のように思います。

先日の3月8日、なんと僕の自宅のすぐ近くが震源地の地震がありました。最近は地震の震源地がピンポイントで表示されるインターネット・サービスがあって、それを見るとうちから歩いて10分くらいの、たまになっちゃん(僕が飼っている犬です)と散歩で通る場所でした。そうかあ、東京が震源地っていうこともあるんだ。じゃあ日本中どこにいても危ないんだなあとみんなで話しているところです。

Jinon씨

안녕하세요. 

편지 즐겁게 읽었습니다.

'RED HOT + RIO' 아시아판은 아주 좋은 아이디어네요. 이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는 그런건 역시 머나먼 꿈 속의 일 같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것들이 단지 꿈으로 끝나지않고, 실현될 수 있도록 한 계단, 한 계단 오르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로 될 수 있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상을 가진다는건 인간의 가장 좋은 면인듯해요.

지난 3월 8일, 저희집 바로 근처가 진원지였던 지진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지진의 진원지가 정확하게 표시되는 인터넷 서비스가 있어서 그걸 봤더니 저희 집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인, 가끔 낫짱(제가 기르고 있는 강아지입니다)하고 산책하러 다니는 장소였어요. 그렇구나, 도쿄가 진원지인 것도 있구나. 그렇다면, 일본내 어디에 있어도 위험하겠구나, 라고 다들 모여서 얘기하고 있는 중이에요. 


さて、今回はジノンさんも知っているデザイナーの小松洋子さんです。彼女は韓国に留学したこともあるので、その時にどんなことを感じたか、ちょっとお話を聞いてみました。

한편, 이번에는 Jinon씨도 아시는 디자이너 코마츠 요우코씨입니다. 코마츠씨는 한국에서 유학했던 적이 있기때문에, 그 때 어떤 것들을 느끼셨는지, 잠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林(以下H);それではまず、簡単なプロフィールをお願いします。

小松(以下K);グラフィックデザイナーです。
デザイン事務所を退社後、2008年6月より半年間、韓国へ語学留学をしていました。
帰国後はフリーランスで、主に書籍や雑誌などエディトリアルデザインを中心に細々と仕事をしています。ちなみにお仕事募集中です。

Hayashi (이하 H) : 그럼 먼저 간단한 프로필을 부탁드립니다. 

코마츠 (이하 K) :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디자이너 사무소를 퇴사한 후, 2008년 6월부터 반년간, 한국에서 어학 공부를 했습니다. 
귀국후에는 프리랜서로 주로 서적과 잡지등 편집디자인을 중심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덧붙이자면, 디자인 작업을 모집중이에요. 


H;韓国にはまったきっかけを教えてください

K;当時NHKで放送されていた韓国ドラマ「美しき日々」を、最初はひやかしで観ていたのですが、物語が進むにつれ、徐々にイ・ビョンホンの魅力にはまっていき、ついには、来日時、空港にお出迎え、お見送りに行くまでに……。
イ・ビョンホンは、No.1ではなくなりましたが、色々な俳優のファンを経て、現在に至ります。

H : 한국에 빠지게 된 계기를 말씀해주세요.

K : 당시 NHK에서 방송되고 있던 한국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을 맨 처음에는 별 관심없이 보고 있었는데,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서서히 이병헌의 매력에 빠져가면서 마침내는 일본에 왔을 때, 공항에 마중을 나가고, 배웅을 하러 가기까지......
이병헌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게 되었지만, 여러 배우의 팬을 거쳐서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H;韓国語はどうやって習いましたか? 難しかったポイント簡単だったポイントは?

K;最初は、日本の韓国語スクールに週に1回、2年程、通いました。
読み書きはそれなりに出来るようになりましたが、韓国人の先生がみな、ネイティブ並みに日本語が上手く、その状況に甘えてしまい、会話が全く上達しなかったので、思い切って韓国に語学留学しました。帰国後は、字幕なしのドラマや映画を観たり、独り言を韓国語で言ってみたり、なるべく忘れないようにしています。
難しかったポイントは、パッチムの存在。パッチムの有無、連音化されるか、されないかで、単語が全く違うので、聞き取るのが大変。前後の文章で判断するか、聞き慣れるしかないので、未だに難しいです。あと、「ん」の発音(m, n, ng)や激音、濃音の発音も一生習得できない気がします。
簡単だったポイントは、やはり文法が似ているところです。始めはとりあえず、日本語で思ったことを韓国語にそのまま変換すればOKという考えだったので、挫折せずに、続けることが出来たのだと思います。(逆に今は、挫折気味です)
そして、単語に漢字語が多いので、“この漢字は、このハングル” という法則がわかれば、語彙が増えるので、楽です。

H : 한국어는 어떻게해서 배우셨나요? 어려웠던 부분과 쉬웠던 부분은요?  

K : 처음에는 일본의 한국어 학교에 주 1회, 2년정도 다녔습니다. 
읽고 쓰는것은 어느정도 가능해졌지만, 한국인 선생님이 모두 원어민 실력으로 일본어를 잘 하셔서, 그 상황에 기대어버려서 회화가 전혀 늘지않았기 때문에, 마음을 먹고 한국에 어학 유학을 했어요. 귀국후에는, 자막 없는 드라마와 영화를 보거나, 혼잣말을 한국어로 해본다거나, 가급적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어려웠던 부분은 '받침'의 존재. 받침의 유무, 연음화가 되는지, 안 되는지로 단어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듣고 이해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앞뒤의 문장으로 판단하던가, 들어서 익숙해지는 수밖에는 없기 때문에, 아직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응'의 발음 (m,n,ng)과 격음, 탁음의 발음도 평생 익히지 못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쉬웠던 부분은, 역시 문법이 비슷한 점입니다. 처음에는 우선, 일본어로 생각했던 것을 한국어로 그대로 변환하면 OK라는 생각이었기 때문에요, 좌절하지 않고, 계속할 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지금은 좌절할 듯 해요)
그리고, 단어에 한자어가 많아서, '이 한자는, 이 한글'이라는 법칙을 알게 되면, 어휘가 늘기 때문에, 편해요.    


H;留学したとき、滞在する部屋や学校を決めた時の経緯を教えてください。

K;留学の手続き、住まいの手配はエージェントにお願いしました。
学校は、自分が美術大学出身ということもあり、美術大学として有名な弘益大学校(ホンイクダイガク)の語学堂に決めました。だからといって、特に何かがあったわけでもないのですが。日本人の留学生が少なかったというのも理由のひとつでしたが、少な過ぎるのも、ちょっと寂しい気がしました。
当時、弘益大学の語学堂はまだ歴史が浅かったので、カリキュラムは他大学の語学堂に比べ、ゆるかったと思います。そのため、ちょっと物足りなさを感じました。
家は、ワンルームハスク(下宿)という、一応下宿なんですが、部屋はワンルームアパートのように独立している(キッチン、トイレ、シャワーつき)形態の所に住みました。家賃は、留学生の住まいにしては高かったです。自分は、一人暮らしが長く、元々一人でいるのが好きなので(泣)、あまり寂しさは感じませんでした。
たまに、隣の住人が、恋人とイチャイチャしている様子が聞こえてくるのと、謎の虫が出現するのを除いては、快適でした。

H : 유학 시절에 머물었던 집과 학교를 정할 때의 과정을 말씀해주세요. 

K : 유학 수속, 살 집을 구하는 것은 유학원에 부탁했습니다. 
학교는 제가 미술 대학 출신이기도 해서, 미술 대학으로 유명한 홍익대학교의 어학당으로 정했어요. 그렇다고해서, 특별한 뭔가가 있었던 것도 아니지만요. 일본인 유학생이 적었던 점도 한 가지 이유였는데요, 너무 적은것도 좀 외로운 기분이 들었어요. 
당시, 홍대의 어학당은 아직 역사가 짧았기 때문에, 커리큘럼은 다른 대학교의 어학당과 비교해서 느슨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문에 약간의 부족함을 느꼈고요. 
집은 원룸 하숙이라는, 일단 하숙인데요, 방은 원룸처럼 독립되어 있는 (부엌, 화장실, 욕실 포함) 형태인 곳에서 살았어요. 월세는 유학생이 살기에는 비쌌어요. 저는 혼자 오래 살았었고, 원래부터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해서 ㅠ.ㅠ, 그다지 외로움은 느끼지 않았습니다. 
가끔, 옆에 사는 사람이 애인하고 애정 행각을 벌이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과, 정체불명의 벌레가 출현하는 것을 빼고는 쾌적했어요.
 

H;ソウルではどういう場所でどんな生活をしていましたか?

K;ソウルでは、新村(シンチョン)という、いくつもの大学が集まる、いわゆる学生街に住んでいました。弘大の語学堂まで、徒歩で30分くらい。
午前中(9時〜13時)は、学校。午後は自由なので、友達の家に遊びに行ったり、映画を観たり、週に2回、日本語勉強中の韓国の学生とエクスチェンジ(勉強会)をしていました。家に帰ると、テレビを観てダラダラした後、学校の宿題、予習、復習をしました。夜はたまにサムギョプサルやチキンを食べたり、飲みに行ったり、弘大のクラブにもごくたまーに行きました。

H : 서울에서는 어떤 곳에서 어떤 생활을 하고 있었나요? 

K : 서울에서는 신촌이라는 여러 대학교들이 모여있는, 소위 대학가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홍대 어학당까지 걸어서 30분정도요. 
오전중(9시~13시)은 학교. 오후는 자유라서요, 친구집에 놀러가거나, 영화를 보거나, 주 2회, 일본어를 배우는 한국 학생과 스터디를 했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면 TV를 보며 늘어진 다음에, 학교 숙제, 예습, 복습을 했습니다. 밤에는 가끔 삼겹살과 치킨을 먹거나, 술 마시러 가거나, 홍대 클럽에도 아주 가~끔 갔었어요. 


H;韓国と日本の違いや似ているところを教えてください

K;学校生活第1日目、教室に入ると、机の上に誰のものかわからない飲みかけの缶ジュースが置きっぱなしになっていたことが、まず衝撃的でした。日本だと公共のスペースでそういうことが、あまりないので。「これが韓国かぁ」とその置き去りの缶ジュースを見て思ったことが、記憶に残っています。
日本は何でもキチキチと決まり事が多く、それが良くもあり、反面息苦しかったりしますが、韓国は、日本でダメなことが全然オッケーだったり、最初は小心者なので「えー、大丈夫なの〜!?」と恐る恐るしていたことも、慣れるとそれが、楽で楽で。例えば、スタバのようなコーヒーショップで、何も頼まず、水だけで何時間もいたり、、とか(犯罪?)。カラオケも制限時間に部屋を出なくても何も言われなかったり。
似ているところは、使用する唐辛子やニンニクの量の違いこそありますが、食べ物は似ているものが多いと感じました。
あと、韓国人も日本人と同じく働き者だと思います。というか、日本人より働き者だと思います。公休日も圧倒的に少ないですし。

H :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과 비슷한 점을 말씀해주세요. 

K : 학교 생활 첫 날, 교실에 들어갔더니 책상 위에 누구건지 알 수 없는 마시다 만 주스캔이 올려진 채로 있던 것이 우선 충격적이었습니다. 일본이라면 공공 장소에서 그런 일이 별로 없으니깐요. '이게 한국인가~?'라고 그 놔두고 간 주스캔을 보고 생각했던 것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일본은 뭐든지 딱딱 정해진 것이 많고, 그것이 좋기도 하지만, 반면에 숨막히게 답답하기도 하는데요, 한국은 일본에서 해서는 안되는 것들이 해도 전혀 상관없다던지, 처음에는 소심해서 '이거 괜찮을려나~?!'하면서 조심조심하고 있던 것도, 익숙해지면 그게 그냥 편하게 됩니다. 예를들면, 스타벅스와 같은 커피 전문점에서 아무것도 주문하지 않고 물만으로 몇 시간이나 있거나......라던가요 (범죄?). 노래방도 제한 시간내에 방에서 나가지 않아도 아무도 얘기하지 않고요. 
비슷한 점은, 비록 사용하는 고추가루와 마늘의 양은 다르지만, 음식은 닮아있는 점이 많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한국인도 일본인과 같이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랄까, 일본인보다도 일을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공휴일도 압도적으로 적고요. 


H;韓国の映画や音楽や食べ物で好きなもの
 
K;「殺人の追憶」が好きな映画第1位です。揺るぎません。
最近観た映画の中では、「建築学概論」が良かったです。挿入歌の「記憶の習作」が素晴らしいです。昨年韓国で観たのですが、韓国ではエンドクレジットが流れ始めると途端に館内が明るくなり、皆席を立つのですが、自分はこの曲が終わるまで席を立つ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逆に早々と帰っていく人が理解できませんでした。
好きな映画監督はホン・サンス監督です。
音楽は、現在INFINITEにドはまり中。NELLやチャン・ギハと顔たち、Peppertonesも好きです。
好きな食べ物は、ソルロンタン。韓国に行くと、色々なお店のソルロンタンを食べます。あと、釜山で食べたホットクとテジクッパが忘れられません。

「記憶の習作」です。念のため。

H : 한국의 영화, 음악, 음식에서 좋아하는 것은요?

K : '살인의 추억'이 좋아하는 영화 1위에요. 확고 부동한.
요즘 봤던 영화에서는 '건축학개론'이 좋았습니다. 삽입곡인 '기억의 습작'이 멋져요. 작년 한국에서 봤는데, 한국에서는 엔드 크레딧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바로 극장에 조명이 밝아지고, 사람들이 자리에서 일어나는데요, 저는 이 곡이 끝날때까지 자리에서 일어설수가 없었습니다. 반대로 그냥 바로 나가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좋아하는 영화 감독은 홍상수 감독입니다. 
음악은 현재 인피니트에 완전히 빠져있는 중이에요. NELL과 장기하와 얼굴들, 페퍼톤스도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음식은 설렁탕. 한국에 가면 다양한 가게의 설렁탕을 먹어요. 그리고, 부산에서 먹었던 호떡과 돼지국밥이 잊을 수 없습니다. 

'기억의 습작'이에요. 혹시 몰라서요. 




H;デザイナーの目から見て、韓国のデザインで感じること

K;韓国映画のポスターやパンフレットは、クオリティが高く、常に注目しています。
CDデザインも値段の割に、仕様が凝っていていつも感心しています。
あくまで個人的な見解ですが、韓国のデザインやアートは、日本より可愛いものが多いと感じてます。

H : 디자이너의 눈으로 본 한국 디자인에 대해서 느꼈던 점은요? 

K : 한국 영화 포스터와 팜플렛은 퀄리티가 높고 항상 주목하고 있습니다. 
CD 디자인도 가격에 비해서 공을 들인 것이라 항상 감탄하고 있어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지만, 한국 디자인과 미술은 일본보다도 예쁜것들이 많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H;これを読んでいる韓国人と日本人に何か伝えたいことがありましたら。

K;韓国人の友人はみな、日本をとても好きだと言ってくれるので、いつもありがたく思っています。
韓国の映画やドラマ、歌、デザイン、アートなど、優れたものを目にすると、正直、嫉妬することもありますが、その気持ちが、さらに良いものを生み出そうとする力になるのだと思います。
お互い良い感情を持ちながら、仲良くライバル関係でいることが理想的な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H : 이걸 읽고 있는 한국인과 일본인에게 뭔가 전하고 싶은게 있으시다면......

K : 한국인 친구들은 모두 일본을 많이 좋아한다고 얘기해줘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 영화와 드라마, 노래, 디자인, 미술등, 뛰어난 것들을 보면, 솔직히 질투를 한 적도 있지만, 그 기분이 더욱 좋은 것들을 생산해낼 수 있는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좋은 감정을 가지면서, 친한 라이벌 관계에 있는 것이 이상적이지 않을까요? 


H;それでは最後に小松さんの大好きな曲を1曲教えてください。

K;INFINITEのリーダーでメインボーカル担当キム・ソンギュのソロデビューミニアルバムに収録されている「Shine」という曲が、最近のお気に入りです。
NELLのキム・ジョンワン作詞作曲で、NELLの世界観にソンギュの声が、マッチしており非常に良いです。アイドルだからとバカにすることなかれ、な一曲です。

H : 그럼, 끝으로 코마츠씨가 좋아하는 곡을 한 곡 소개해주세요.

K : 인피니트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을 담당하는 김성규의 솔로 데뷔 미니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Shine'리나느 곡이 요즘 마음에 들어요. 
NELL의 김종완 작사, 작곡으로 NELL의 세계관에 김성규의 목소리가 매치되어서 매우 좋습니다. 아이돌이기 때문에 엉터리라고 생각하지 말지어다, 라는 곡이에요.  





小松さん、お忙しいところどう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小松さんの今までやられたお仕事も紹介しますね。是非みなさん、小松さんにお仕事を。

코마츠씨, 바쁘신 와중에 감사드립니다. 

코마츠씨께서 지금까지 하셨던 작업을 소개해드릴께요. 부디 여러분, 코마츠씨께 디자인 작업 의뢰를!

   1「アーティストの言葉」ピエ・ブックス | '아티스트의 언어' (PIE BOOKS)


   2「くらげさん」ピエ・ブックス | '해파리씨' (PIE BOOKS)


   3「Kanagawa Hanako」神奈川新聞 | 'Kanagawa Hanako' (카나가와 신문)


それでは今回は僕が韓国インディーズ音楽にはまるきっかけになった動画を紹介します。
「0:25」の箇所で彼女が鏡を見て、僕らに見せる表情がありますよね。僕が思うに、日本人の女性は人前で鏡の前の表情を見せるのはすごく恥ずかしがるので、こういう表情は見せません。
「3:36」から彼女が語りだすのもすごく印象的です。これもまた日本人女性はあまりしないような気がします。ちなみに僕はこういうちょっと気の強そうな女性が好きです。

그럼, 이번에는 제가 한국 인디 음악에 빠지게 된 계기가 되었던 동영상을 소개해드릴께요. 
'0:25' 부분에서 여성이 거울을 보고 저희들에게 보여주는 표정이 있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일본인 여성은 사람들 앞에서 거울 앞에서의 표정을 보이는 것을 매우 부끄러워하기 때문에, 이러한 표정은 보이지 않아요. 
'3:36' 부터 여성이 이야기를 하는 것도 매우 인상적이에요. 이것도 역시 일본인 여성은 그렇게 안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덧붙여서, 저는 이렇게 약간 기가 센듯한 여성을 좋아합니다.  




それではまた、お返事お待ちしております。

그럼, 다시 답장 기다리고 있을께요.
    
                 
ボッサ はやし
bossa Hayashi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