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20191125 From Seoul


Hayashi씨

안녕하세요.
서울은 아침 저녁에는 영하인 날이 찾아오고는 하고 있습니다. 물론 따듯한 날도 있지만 역시 도쿄보다 겨울이 빨리 찾아오는 듯 해서 만추라기 보다는 벌써 겨울이에요. 

林さん

こんにちは。
ソウルは朝晩は氷点下の日がやってきたりしています。もちろん、暖かい天気の日もあるんですが、やっぱり東京より冬は早くやってくるみたいで、晩秋というよりももう冬なんです。


Hayashi씨의 글은 잘 읽었습니다. 
그렇군요, 시부야, 엄청 변하고 있나보네요. 그러고보니 11월에 도쿄에 갔었는데 그 때 시부야를 걸어봤어요. 음, 잘 모르겠지만 이른바 히카리에나 스트림, 스크럼블스퀘어가 있는 곳은 제가 알고 있던 시부야와는 너무 차이가 있어서 익숙해지지 않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어떤 건물이 더 높은 곳에서 스크럼블 교차로를 바라볼 수 있을지는 경쟁하는 인상도 있었습니다. 

林さんの文章は楽しく拝見しました。
そうですね、渋谷、すごく変わっているんですね。そういえば、11月に東京に行ったことがあるんですが、その時に渋谷を歩いてみました。うーん、よくわからないんですが、いわゆるヒカリエとストリームとスクスクのあるところって自分の知っていた渋谷とはあまりにもギャップがあったので、慣れない感じでした。あとは、どのビルがもっと高いところからスクランブル交差点を眺められるかと競っている印象もありました。


서울에서 그런 분위기로 대규모 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곳이 있을까 하고 생각해봤는데 지금은 그다지 없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역시 올림픽 같은 것이 없으면 좀처럼 가능하지 않는 일이겠네요.

ソウルでそういうふうに大規模の再開発のプロジェクトが行なっているところはあるのかな〜と考えてみたんですが、いまはあまりないような気がします。やっぱりオリンピックのようなものがないとなかなかできないんでしょうね。


요즘 서울은 을지로의 오래된 건물들의 리노베이션이 유행하고 있어서 많은 젊은이들이 모이는 지역이 되었는데요 그게 큰 변화랄까요? 외관은 오래된 느낌의 건물이지만 내부 인테리어는 세련된 분위기의 카페와 바가 있어요. 거기에 턴테이블이 있고 레코드를 틀거나...... 그런 느낌이 젊은 세대의 사람들에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最近のソウルは乙支路(ウルチロ)の古い建物のリノベーションが流行っていまして、たくさんの若者が集まるエリアになりましたが、それが大きな変化でしょうか。外観は古い感じのビルなんですが、内装インテリアはおしゃれだったりするカフェやバーがあるんです。そこでターンテーブルがあってレコードをかけたり…そんな感じが若い世代の人たちに流行っています。


도쿄다반사는 지난주까지 2주에 걸쳐서 도쿄의 거리와 서브컬쳐에 대한 이야기를 했어요. 혼자서 이야기한거라 토크 이벤트라고 할 수도 없고요, 딱히 선생님이지도 않아서 강연회라고 이야기할 수도 없던건데요, 도쿄의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한국분들이 모인 이벤트였습니다. 

거기에서 1960년대 신주쿠 문화, 재즈킷사, 전공투라던가 1970년대 하라주쿠 센트럴아파트라던가 1980년대 세종 문화와 파르코 문화라던가 1990년대 시부야케이라던가 2000년대 relax나 Groovisions의 이야기인데요. 그걸 재즈킷사, 카페, 커피스탠드에 맞춰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도쿄는 역시 재미있는 도시라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되었어요.  

さて、東京茶飯事は先週まで2週間にわたって、東京の街やサブカルチャーの話をしました。ひとりでしゃべってましたので、トークイベントと言えるものでもなかったし、別に先生なわけでもないので、講演会と言えるものでもなかったものでしたが、東京の文化に興味のある韓国人が集まったイベントでした。

そこで、60年代の新宿文化とかジャズ喫茶とか全共闘とか、70年代の原宿のセントラルアパートとか、80年代のセゾン文化やパルコ文化とか、90年代の渋谷系とか00年代のrelaxやGroovisionsの話なんですが。それをジャズ喫茶、カフェ、コーヒースタンドに合わせていろいろと話しました。東京ってやっぱり面白い街だな〜と改めて感じました。


그럼, 이번에는 Hayashi씨께 이런 곡을 보내드립니다.
요즘 한국에서 시티팝이 꽤 유행하고 있어서 일반적인 TV 프로그램에서도 '시티팝'이라는 이야기아 나오고 있어요. 거기에 맞춰서 일본 DJ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 한국 싱어송라이터의 신보가 발매되었습니다. 완전히 시티팝이에요. 

それでは今回は林さんにこんな曲を贈ります。
最近、韓国でCity Popがすごく流行ってまして、普通にテレビで「City Pop」という言葉が出てくるんです。それに合わせて、日本のDJの間にも人気の韓国のSSWの新譜が発売されました。完全にCity Popです。




그리고 1990년대 동아기획이라는 한국 레이블의 앨범도 일본 DJ들 사이에서 인기인데요 얼마전에 한국에서 그 동아기획의 컴필레이션 앨범이 레코드로 발매되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체크해보세요!

あと、1990年代のドンア企画という韓国のレーベルのアルバムも日本のDJの間に人気なんですが、この間、韓国でそのドンア企画のコンピレーション盤がレコードで発売されました。もしご興味ありましたら、ぜひ!




그럼.

ではでは。

Jinon
ジノン


2019년 10월 2일 수요일

20191001 From Tokyo


ジノンさん

こんにちは。
東京はやっと秋らしくなってきました。先日は台風が日本列島を襲って、千葉が大停電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僕は四国出身なので、台風は比較的慣れているのですが、最近は関東地方や北海道の方まで台風の影響があり、やっぱり地球の気候が変わってきたんだなあと感じます。

そして日本は10月から消費税が8%から10%に上がりました。9月中は「安いうちに買っておこう」という駆け込み需要がありました。10月以降は景気が少し下がりそうです。

Jinon씨

안녕하세요.
도쿄는 이제야 가을다운 날씨가 되었습니다. 얼마전에는 태풍이 일본을 습격해서 치바에 정전 사태가 일어났어요. 저는 시코쿠 출신이라서 태풍은 비교적 익숙한데요 요즘에는 칸토 지방과 홋카이도까지 태풍의 영향이 있어서 역시 지구 기후가 변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일본은 10월부터 소비세가 8%에서 10%로 올랐습니다. 9월중에 '저렴할때 사두자'는 소비 수요가 있었어요. 10월 이후는 경기가 조금은 하향세로 접어들 듯 합니다. 


さて、ジノンさんの文章は楽しく拝見いたしました。ジノンさん、レコードを軸にソウルで色々と展開しているようですね。

今日は変わってゆく渋谷のことを書いてみます。ご存じのように2020年は東京オリンピックがあるのでそれにあわせて、東京は、そして渋谷もすごく変わりつつあります。この渋谷の再開発は100年に1度と言われているようです。

Jinon씨 글을 잘 읽었습니다. Jinon씨는 레코드를 중심으로 서울에서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는 듯 하네요.

오늘은 변해가는 시부야에 대해 적어볼께요. 아시다싶이 2020년에 도쿄 올림픽이 있어서 그에 맞춰서  도쿄, 그리고 시부야도 상당히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런 시부야의 재개발은 100년에 1번이라고 불리는 듯 해요. 


以前、こちらのブログでも紹介した「東急プラザ」という古いビルがあって、その地下には昔ながらの八百屋さんや、肉屋さん、魚屋さんがあって、渋谷中の飲食店がよく利用していたのですが、今はそのビルは壊されてしまって、新しい東急プラザが建とうとしています。BEAMSも入ってますね。

이전에 이 곳 블로그에도 소개한 '토큐플라자(東急プラザ)'라는 오래된 건물이 있어서 그 지하에는 오래전부터 있어온 채소 가게와 고깃집, 생선집이 있어서 시부야에 있는 음식점들이 즐겨 이용했는데요 지금은 그 건물이 헐리고 새로운 토큐플라자를 지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BEAMS도 들어있네요.



そしてもちろんパルコも新しく完成し始めました。新しいパルコはアート館系にたくさん力をいれるようです。ジノンさんが好きな感じの商業施設になりそうですね。

그리고 물론 파르코(パルコ)도 새롭게 완성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파르코는 미술 관련 분야에 상당히 힘을 쏟고 있는 듯해요. Jinon씨가 좋아할만한 상업 시설이 될 듯 합니다.



そして渋谷駅周辺も変わっています。桜ヶ丘という地区があって、大衆酒場がたくさんある昭和的な場所だったのですが、その辺りが一斉に取り壊しになり、今、再開発中です。

그리고 시부야역 주변도 변하고 있어요. 사쿠라가오카 라는 지역이 있어서 서민들이 이용하는 술집이 많이 있는 예전 분위기가 나는 장소였는데요 이 주변이 일제히 철거되고 현재 재개발이 진행중입니다. 



そして渋谷駅に直結したビル渋谷スクランブル・スクエア(日本人は長い言葉は4文字に省略します。例えば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はコンビニ、木村拓哉はキムタク、これはスクスクでしょうか…)も完成しつつあります。

그리고 시부야역과 직결된 건물인 시부야 스크럼블 스퀘어(スクランブル・スクエア)(일본 사람들은 긴 명칭을 4글자로 생략합니다. 편의점(컨비니언스 스토어, 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을 컨비니(コンビニ),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를 기무타쿠(キムタク), 이건 스크스크(スクスク) 일까요...?)도 완성되고 있어요. 



そしていずれは僕がいつも食べている「しぶそば」の施設も取り壊されるようです。このビルです。逆側は渋谷のスクランブル交差点やハチ公に面しているビルです。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 제가 항상 식사를 하는 '시부소바(しぶそば)'가 있는 곳도 철거될 듯 해요. 이 건물입니다. 반대편은 시부야 스크럼블 교차로와 하치코 동상에 마주하고 있는 건물이에요. 



今、僕やジノンさんが知っている渋谷はここ数年の間にがらっと変わってしまいそうですね。以前、こちらで紹介したお店や写真の風景もすごく変わります。

지금 저와 Jinon씨가 알고 있는 시부야는 앞으로의 몇 년 사이에 완전히 변해버릴 듯 하네요. 이전에 여기에 소개해드린 가게와 사진 풍경도 상당히 변할 듯 합니다.


それではジノンさんにこんな曲を贈ります。

그럼 이번에는 Jinon씨에게 이런 곡을 보내드립니다. 



 
僕は最近もやっぱりこういう1960年代の古臭い音楽ばかり聴いています。やっぱり60年代は良いですね。

저는 요즘에 역시 이런 1960년대의 해묵은 음악만을 듣고 있어요. 역시 60년대는 좋네요. 


それではまたお返事お待ちしております。

그럼, 답장 기다리고 있을께요.

                 
bar bossa 林伸次
bar bossa  하야시 신지


2019년 8월 30일 금요일

20190830 From Seoul


Hayashi씨

안녕하세요.
서울은 한여름 무더위가 지나가고 초가을과 같은 날씨입니다. 
하지만 가끔 좍~하고 게릴라 호우가 내리거나 하고 있어요.

林さん

こんにちは。
ソウルは真夏の猛暑日がすぎ去って初秋のような天気です。
でも、たまにざっとゲリラ豪雨が降ったりしています。


Hayashi 씨의 글은 잘 읽었습니다. 
그러한 한국과 일본의 작은 차이를 소개하는 책은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예를들면 소바 장국도 한국과 일본은 장국의 양과 맛이 전혀 다르니깐요. 어떤식이냐면요 한국은 주전자에 장국이 담겨져 있거든요. 일본의 장국을 생각해보면 한국 장국은 꽤 달아요. 그러한 차이는 얼마든지 있을 듯 하네요. 

林さんの文章は楽しく拝見しました。
そういうちょっとした韓国と日本の違いを紹介する本って面白いかもしれないですね。たとえば、お蕎麦のつゆも韓国と日本ってつゆの量と味が全然違いますから。どっちかというと韓国はやかんにつゆが入ってますので。日本のつゆから考えてみると韓国のものって相当甘いんです。そういう違いっていくらでもありそうですね。


어제는 도쿄다반사 관련으로 이번주 서울 가로수길에 오픈하는 레코드 가게의 이벤트에서 레코드를 틀었습니다. 설마 제가 DJ 처럼 레코드를 틀으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지만요.

さて、昨日は東京茶飯事のつながりでで今週ソウルのカロスギルでオープンするレコード屋のイベントでレコードをかけました。まさか自分がDJみたいにレコードをかけるなんて想像もしなかったことですが。


덧붙여서, 레코드 가게는 NOVVAVE RECORDS라는 곳입니다. 
인스타그램을 첨부해드리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찾아봐주세요!

ちなみに、そのレコード屋はNOVVAVE RECORDSというお店です。
インスタグラムを添付しますので、ご興味ありましたら、ぜひ!




역시 실제로 해보니 재미있네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만을 틀어서 그게 가게에서 흐르고 있기도 하고요, 게다가 거기에 맞춰서 즐기거나 춤추거나 하기 때문에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이 이상 기쁜 일은 없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어요. 

음, 그러한 DJ를 하면서 가게 안의 풍경을 바라봤는데요, 역시 요즘 한국의 젊은 세대들은 비교적 레코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알게 된 것은 레코드에 관심이 있더라도 무엇을 들어야 좋을지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 듯 합니다. 또한, 레코드를 디깅하는 것이 번거롭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해요. 

やっぱり実際やってみたら、楽しいですね。自分が好きな音楽だけをかけて、それが店内で流れるわけですし、しかもそれにあわせて楽しんでくれたり、踊ってくれたりするので、音楽好きとしてはこれ以上嬉しいことはないかもと思いました。

うーん、そういうDJをしながら店内の様子をみましたが、やっぱり最近の韓国の若い世代の人ってわりとレコードに興味を持っ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した。あと、いろんな方々と話しあってわかったのが、レコードに興味があっても、何を聞けばいいのかがわからない人も多いみたいです。あと、レコードを掘るのが面倒くさいと思ってるみたいです。


Hayashi씨와 제 세대는 레코드 가게에 가서 무언가를 계속 찾고 마음에 드는걸 사는게 당연한듯한 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요 YouTube에서 간단히 검색할 수 있거나 Spotify에서 간단히 누군가의 추천 음악을 들는게 당연한 세대에게는 확실히 '레코드를 디깅하는' 작업은 번거롭게 느껴질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한국에서는 '큐레이션'이라는 필터를 통해 제품을 제안하는 것이 주목받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林さんと僕の世代ってレコード屋に行って、何かをずっと探して、気に入るものを買うのがあたりまえのような生活だと思いますが、YouTubeで簡単に検索できたり、Spotifyで簡単に誰かのおすすめの音楽を聞けたりするのがあたりまえの世代にとっては確かに『レコードを掘る』作業って面倒くさそうに思うかもと感じました。なので、最近、韓国では『キュレーション』というフィルターを通して商品を提案することが注目されているのではないのかなを考えました。


그럼, 이번에는 Hayashi씨께 이런 곡을 보내드립니다.
예를들면, 이 곡을 들었더니 꽤 반응이 좋아서 놀랐습니다. 
1960년대 브라질에서 태어난 음악이 2019년의 서울에서 사랑받는다는게 멋진것 같네요.

それでは今回は林さんにこんな曲を贈ります。
たとえば、この曲をかけたら、結構反応がよかったので、びっくりしました。
1960年代のブラジルで生まれた音楽が2019年のソウルで受けるなんて素敵ですね。




그럼.

ではでは。

Jinon
ジノン


2019년 7월 16일 화요일

20190715 From Tokyo


ジノンさん

こんにちは。
東京はずっと梅雨が続いて雨が降り続けています。最近は梅雨と言っても、そんなに雨は降らなかったのですが、今年の梅雨は本当に梅雨らしく、雨が続きます。

Jinon씨

안녕하세요.
도쿄는 줄곧 장마가 이어져서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요. 요즘은 장마라고는 해도 그렇게 비가 내리지 않았는데 올해 장마는 정말 장마답게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ジノンさんの文章、楽しく拝見しました。ついに東京茶飯事の本が出ましたね。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僕もインタビューに答えていますが、他の人も今の東京を代表する面白い人たちばかりで、すごく良い本だなあと思っています。

Jinon씨의 글은 잘 읽었어요. 드디어 도쿄다반사의 책이 나왔내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인터뷰에 참여하고 있지만 다른 인터뷰이들도 도쿄를 대표하는 흥미로운 분들 뿐이라서 상당히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僕は「東京紹介」のような本を想像していたのですが、どちらかと言えば、東京の最前線の人たちが、どういうブランディングやコミュニティ作り、どういうライフスタイルを提案しているのかっていうのが大きなテーマなんですね。

東京のそんな今の記事を韓国の人たちが読んでくれて、どういう風に感じてくれるのか興味深いです。

저는 '도쿄 소개'와 같은 책을 상상하고 있었는데요 도쿄의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이 어떤 브랜딩과 커뮤니티를 만들고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는지에 관한 내용이 큰 테마네요. 

도쿄의 그러한 현재의 기사를 한국 분들이 읽으시고 어떻게 느끼실지가 관심이 깊습니다.


さて、先日、ジノンさんが僕のところにこの本を持ってきてくれたときのこと。色んな日本と韓国の違いを話したのは覚えていますでしょうか?

ジノンさんが言ってた、「日本のキムチはいつ頃から本物のキムチの味になったんですか? 前はもっと薄い味の別のキムチでしたよね」という話、興味深いですよね。僕の感覚では、ワールドカップの日韓開催の時あたりから、「韓国の本物のキムチは醗酵させていて、全然別物だ」っていう報道や記事をよく見かけたような気がします。その辺りかあら日本のキムチも韓国のそれに近づいたような気がします。

지난번에 Jinon씨가 저희 가게에 이 책을 가지고 오셨을 때. 다양한 일본과 한국의 차이점을 이야기했던 것을 기억하고 계시나요? 

Jinon씨가 이야기하신 '일본의 김치가 언제쯤부터 한국의 본고장의 김치 맛으로 되었나요? 이전에는 좀 더 양념이 덜 들어간 김치였죠?'라는 이야기가 흥미로웠어요. 제 느낌으로는 한일 월드컵 개최때 즈음부터 '한국의 본고장 김치는 발효가 되어있어서 (일본과는)전혀 다른 음식이다'라는 보도와 기사를 자주 본 듯 한 기분이 들어요. 그 때쯤부터 일본의 김치도 한국 김치에 비슷해진 듯한 기분이 듭니다.


あと、日本の「韓国人が経営している焼肉店」と、韓国の焼肉店は全く違うということもびっくりしました。韓国では「焼き肉のたれ」もないし、「網」でお肉を焼かないんですね。あとホルモンや牛タンも食べないとのこと。日本人は韓国人がそれらを食べると思っているので、びっくりです。

それと、韓国人は「日本の丼料理」をお箸だけで食べるのが難しいという話も驚きました。確かに韓国の食卓にはスプーンが常備されてますよね。

그리고, 일본의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고깃집'과 한국의 고깃집은 전혀 다르다는 이야기도 깜짝 놀랐어요. 한국에서는 대개 '숯불구이용 양념'이 없고 '석쇠'로 굽지 않네요. 그리고 내장 등의 부속이나 우설과 같은 것도 그다지 먹지 않는다는 것. 일본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이 그런 고기들도 먹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놀랐어요.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일본의 덮밥을 젓가락만으로 먹는것이 어렵다는 이야기도 놀랐습니다. 확실히 한국의 식탁에는 숟가락이 항시 갖춰져 있네요.


それとミリンが日本の「照り焼き」や「たれ」の甘さの基本ということとか、韓国はごま油とコチジャンが基本と言うこと、それと日本と韓国はどちらも鯖を食べるけど、料理が違うこと。

そういう、ちょっとした韓国と日本の違いみたいなのを、イラストで紹介するような本もあったら面白いかなと思いました。

그리고 미림이 일본의 '테리야키'와 '양념'의 단 맛을 내는 기본이라는 것이나 한국은 참기름이나 고추장과 같은 것이 기본이라는 것, 또한 일본과 한국은 모두 고등어를 먹지만 요리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 

그러한 한국과 일본의 작은 차이 같은 것을 일러스트로 소개하는 책도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それではジノンさんにこんな曲を贈ります。

그럼 이번에는 Jinon씨에게 이런 곡을 보내드립니다. 



 
これは先日、ジノンさんと話したレコードですね。ジノンさんはご存知かと思いますが、チャーリー・バードはアメリカ人ギターリストで、1960年代初頭にブラジルにジャズを演奏しに行って、そこでボサノヴァを知って、アメリカに持ち帰り、スタンゲッツとアメリカで初めてのボサノヴァ・アルバムを制作した人です。アルデマーロ・ロメロはベネズエラ人ピアニストで、ジャズやボサノヴァやタンゴの影響を受けた「オンダ・ヌエヴァ」という音楽を始めた人です。そんな二人が出会ったアルバムですね。やっぱり国境をこえた時に「新しい文化」って生まれますね。ジノンさんも国境、いつもこえてますね。

이건 얼마전 Jinon씨와 이야기를 나눈 레코드네요. Jinon씨는 아시겠지만 찰리 버드(Charlie Byrd)는 미국인 기타리스트로 1960년대 초반에 브라질에 재즈를 연주하러 가서 그 곳에서 보사노바를 알게 되었고, 그것을 미국에 가져와서 스탠 겟츠(Stan Getz)와 미국에서 처음으로 보사노바 앨범을 제작한 인물입니다. 알데마로 로메로(Aldemaro Romero)는 베네수엘라 피아니스트로 재즈와 보사노바와 탱고의 영향을 받은 '온다 누에바(Onda Nueva)'라는 음악을 시작한 인물입니다. 그런 두 사람이 만난 앨범이에요. 역시 국경을 넘었을 때에 '새로운 문화'라는 것은 태어나네요. Jinon씨도 국경, 항상 넘나드네요.


それではまたお返事お待ちしております。

그럼, 답장 기다리고 있을께요.

                 
bar bossa 林伸次
bar bossa  하야시 신지


2019년 6월 29일 토요일

20190629 From Seoul


Hayashi씨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서울은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평년보다 조금 늦어졌다고 해요.

林さん

こんにちは。
今日からソウルは梅雨入りです。
平年よりすこし遅れたそうです。


Hayashi 씨의 글은 잘 읽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요즘 도쿄에 가면 정식집이 아니면 소바집이나 텐푸라집이나 카레집에서 뭔가 먹는게 '도쿄의 즐거움' 중 하나가 된 듯 한 기분이 들어요. 

林さんの文章は楽しく拝見しました。
そういえば、最近東京に行ったら、定食屋ではないと蕎麦屋か天ぷら屋かカレー屋で何かを食べるのが「東京の楽しみ」のひとつになったような気がします。


그리고 '정식집, 킷사텐, 센베이집' 또는 '소바집, 킷사텐, 센베이집' 같으면 도쿄에서 다양한 조합으로 '도쿄의 식사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이 내용에 대해서 조금 리서치를 해볼까 하고 있어요 (웃음).

あとは、「定食屋、喫茶店、煎餅屋」または「蕎麦屋、喫茶店、煎餅屋」の感じだと東京でいろんな組み合わせで「東京の食事やデザート」が楽しめ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した。ちょっとこれリサーチしてみようかなと思っているところです(笑)。


이미 아시겠지만 '도쿄다반사'의 책이 완성되었습니다.

さて、もうご存知だと思いますが、「東京茶飯事」の本ができました。




저는 도쿄에 가면 대체로 거리를 걷거나, 서점이나 레코드 가게를 들여다보거나, 미술관과 갤러리에 가거나, 카페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낸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어요.

그 때 만난 분들과 그분들의 도쿄 생활에 대한 것을 한국 분들에게 소개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엮은 책입니다. 이렇게 참가해주신 분들을 보면 정말 bar bossa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되요. 감사드립니다!

僕って東京に行ったら、だいたい街を歩いたり、本屋やレコード屋に覗いたり、美術館やギャラリーに行ったり、カフェでゆったりしたりするんだな~といつも思います。

そのときに出会った方々や皆さんの東京の生活のことを韓国人に紹介できればいいな~と思いながら綴じった本になります。こうしてご参加していただいた方々をみると本当にbar bossaという共通点のあるということを改めて感じ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책은 '도쿄의 라이프스타일 기획자들'이라는 제목이에요. 뭔가 요즘 한국은 '도쿄',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브랜딩', '기획' 같은 단어가 한국 분들에게 관심을 가져다주는 테마가 된 듯한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단지 거리를 걷는걸 좋아하고, 서점과 레코드 가게와 미술관과 카페를 좋아하는 제가 어떻게 이런 책을 썼는지 지금도 신기하다고 생각합니다. 

本は「東京のライフスタイルのクリエイターたち」というタイトルです。何か最近の韓国って「東京」、「ライフスタイル」、「クリエイター」、「ブランディング」、「企画」みたいな言葉が韓国の皆さんに興味を持たせるテーマになったような気がします。

そして、ただ街を歩くのが好きで、本屋やレコードた屋や美術館やカフェが好きな僕がどうやってこんな本を書いたのかはいまでも不思議に思います。


아마도 그건 제 이야기가 아니라 Hayashi씨를 포함해 이 책에 등장하시는 여러분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성립되지 않았을까 해요. 다음주에는 토크 이벤트가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익숙해지지 않았는데요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たぶんそれは僕の物語ではなく、林さんを含め、この本に登場する皆さんの物語だから成り立った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来週はトークイベントがあります。まだ大勢の人の前で話すのは慣れてないですが、頑張りたいと思います。


그럼, 이번에는 Hayashi씨께 이런 곡을 보내드립니다.
도쿄에서 생활하기 시작했던 20대 시절, 가장 동경했던 도쿄의 분위기가 이 곡에 들어있어요.
책을 쓰면서 자주 들은 곡입니다.

それでは今回は林さんにこんな曲を贈ります。 
東京で生活しはじめた20代の頃、一番憧れている東京の雰囲気がこの曲に入ってます。
本を書きながらよく聞いた曲です。




그럼.

ではでは。

Jinon
ジノン


2019년 5월 28일 화요일

20190527 From Tokyo


ジノンさん

こんにちは。
東京は今は梅雨が始まる前のちょうどすごしやすい季節です。

Jinon씨

안녕하세요.
요즘 도쿄는 장마가 시작되기 전의 지내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ジノンさんの文章、楽しく拝見いたしました。そうなんです。日本は4月の終わりから5月の頭にかけて長い連休があって、それをゴールデン・ウイークと呼びますが、今年はそれが10日間もありました。こんなに長く続く休暇は日本人にとって初めてだっ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正直、ツイッターなんかを眺めていると、途中あたりから「もう休み飽きた」という言葉をたくさん見かけるようになりました。ヨーロッパではバカンスで1ヶ月間くらいの長期休暇をとるようですが、僕たちはそういうのは向いていないんだなと感じました。韓国人はどうですか? 長い休みは楽しめる方でしょうか?

Jinon씨의 글은 잘 읽었습니다. 맞아요. 일본은 4월 끝무렵부터 5월초에 걸친 긴 연휴가 있어서 그걸 골든위크라고 부르는데요, 올해는 그게 10일간이나 있었습니다. 이렇게 길게 이어지는 휴가는 일본 사람들에게는 처음이지 않았을까요?

솔직히 트위터 같은 것을 보고 있으면, 연휴 중간쯤부터 ‘이제 쉬는게 질렸다’는 이야기를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유럽에서는 바캉스로 한 달 정도의 장기휴가를 가지는 듯 하는데요 저희들은 그런쪽에는 잘 맞지 않는다고 느꼈어요. 한국은 어떤가요? 기나긴 휴가를 즐기시는 쪽인가요?


そしてジノンさんが書いていたように、そのゴールデンウイークの間に、日本では元号が「平成」から「令和」に変わりました。平成の間には「平成最後の満月」とか「平成最後の飲み会」とかって感じでみんな「平成最後」を楽しんでいたのですが、令和になってからはなんとなくそれも飽きてしまって、元号のことなんて忘れてしまったようです。正直に言ってしまうと、別に新しい時代になったような気はしません。

그리고, Jinon씨가 적으셨듯이 이번 골든위크 중에 일본은 연호가 ‘헤이세이’에서 ‘레이와’로 바뀌었습니다. 헤이세이 동안에는 ‘헤이세이 마지막 보름달’이나 ‘헤이세이 마지막 술자리’ 처럼 다들 ‘헤이세이 마지막’을 즐기고 있었지만 레이와로 되고나서는 어딘가 그것도 질려버려서 연호에 대한 것 같은건 잊어버린 듯 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다지 새로운 시대가 된 듯한 기분은 들지 않아요.


僕はゴールデンウイークは妻は実家に帰ってしまったので、ずっと自宅で近所で食事をして、夜は渋谷でバー営業を続けました。というわけで、今日は49歳の僕がどんなお昼の食事を一人でしていたかを紹介します。

저는 골든위크 기간에 아내는 본가로 갔기 때문에 계속 집에서 그리고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밤에는 시부야에서 바 영업을 계속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오늘은 49살인 제가 어떤 점심을 혼자 먹었는가를 소개해드릴께요.


まず1日目は近所の寿司屋に行きました。お寿司を食べようと思ったのですが、「お刺身と前菜と天重のセット」にしてみました。ビールも日本酒も飲んで、これで2910円です。

먼저, 첫째날은 근처 스시집에 갔습니다. 스시를 먹으려고 생각했는데요 ‘생선회와 전채와 텐푸라(튀김)덮밥 세트’로 해봤어요. 맥주와 청주도 마시고 2910엔입니다.






2日目は近所の蕎麦屋です。この日はビールを飲むのはぐっと我慢しました。揚げナスと卵とじ蕎麦です。800円です。

둘째날은 근처의 소바집이에요. 이 날은 맥주를 마시는 것을 꾹 참았어요. 튀긴 가지와 달걀을 푼 소바입니다. 800엔이에요.




3日目は近所の天ぷら屋です。天ぷらが揚がるのを待つ間はビールです。こういうお店では「どの銘柄のビールを置いているか」っていうのも楽しみです。この天ぷら屋さんは一番搾りですね。

셋째날은 근처 텐푸라집입니다. 텐푸라가 튀겨지는 것을 기다리는 동안에는 맥주를 마셔요. 이런 가게에서는 ‘어떤 브랜드의 맥주가 놓여있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이 텐푸라집은 이찌방시보리(一番搾り)네요.




天丼です。天ぷらは一度タレに通しているのでしっとりしています。これが昔からの江戸前の天丼だそうです。カリっとした天ぷらがご飯の上にのっている天丼は、最近の天丼です。

텐동입니다. 텐푸라는 한번 소스에 담은거라서 촉촉합니다. 이게 오래전부터 이어져오는 에도마에(도쿄 스타일)의 텐동이라고 해요. 바삭한 튀김이 밥위에 올려진 텐동은 최근에 등장한 텐동이에요.




最近、『孤独のグルメ』をネットフリックスでよく見ているので、僕もそんな気持ちになって、49歳の日本人男性の一人のお昼ご飯を解説してみました。

ジノンさんはどんなお昼ご飯を食べていますか?

요즘 ‘고독한 미식가(孤独のグルメ)’를 넷플릭스에서 자주 보고 있어서 저도 그런 기분이 들어서 49살의 일본 남자가 혼자 먹는 점심을 설명드려봤어요. 

Jinon씨는 어떤 점심은 드시고 있나요? 


それではジノンさんにはこんな曲を贈ります。先日、ネットフリックスでジョン・コルトレーンのドキュメンタリーを見て、ジョン・コルトレーンは以前はわからなかったのだけど、『至上の愛』は良いなあと気づきました。

그럼 Jinon씨께 이번에는 이런 곡을 보내드립니다. 얼마전, 넷플릭스에서 존 콜트레인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예전에는 존 콜트레인에 대해서 잘 몰랐지만 ‘A Love Supreme’은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それではお返事お待ちしております。

그럼, 답장 기다리고 있을께요.

                 
bar bossa 林伸次
bar bossa  하야시 신지



2019년 5월 1일 수요일

20190430 From Seoul


Hayashi씨

안녕하세요.
서울은 봄이 와서 낮에는 초여름 같은 더운 날도 있어요.
28도인 날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도쿄에 가서 느낀건 예를들면 같은 20도라고 해도 서울의 20도보다 도쿄의 20도가 훨씬 더워요.
역시 습기 영향일까요?

林さん

こんにちは。
ソウルは春がやってきて、昼は初夏のような暑い日もあります。
28度の日もあったみたいです。
でも東京に行って感じたのは、例えば、同じ20度だとしてもソウルの20度より東京の20度のほうがよっぽど暑いです。やっぱり湿気の影響なのでしょうか。


Hayashi 씨의 글은 잘 읽었습니다. 
일본의 인터넷 보급에 대한 이야기, 재미있네요.

아, 저도 mixi 했어요! 한국에서요 (웃음).
그래서 생각들었던 것은, 같은 감각의 서비스라도 나라에 따라 스타일이나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는 부분이었어요. Hayashi씨께서 적으셨듯이 벌써 10년 이상 전에 있었던 이야기라서 어떤 분낌으로 달랐는지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지만요. 

林さんの文章は楽しく拝見いたしました。
日本のインターネットの普及の話、面白いですね。

あ、僕もmixiやりました!韓国で(笑)。
で、思ったのは、同じ感覚のサービスでも国によってスタイルか雰囲気が全然違ったことです。林さんがお書きしたように、もう10年以上の前の話なので、どういう感じで違ったのかはほぼ覚えてないですが。


요즘은 취미로 도쿄다반사를 하고 있으니 도쿄와 서울에서 재미있는 작업들이 하나 둘 들어오고 있는 중이에요. 예를들면 ELLE JAPAN의 온라인판으로 '도쿄다반사'로서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문화와 예술 스팟을 소개하는 글을 적었습니다. 요즘 서울은 꽤 재미있는 거리로 변모하고 있는 듯 해요. 

그리고, 요름은 정말 한국어를 배우는 젊은 세대의 일본분들이 많은 듯 해서요 얼마전에 키치죠지(吉祥寺)나 아오야마(青山)에서 커피를 사고 있는데 일본인인 젊은 여성 스탭이 간단한 한국어로 이야기를 걸어줘서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대학생이던 시절(벌써 20년도 지나버린 일이지만요...)에는 한국 사람이라고 알아도 영어로 이야기를 해줬는데요, 이번달에 도쿄에 갔을 떄는 전부 한국어였어요.
 
最近は趣味で東京茶飯事をやってたら、東京とソウルから面白い仕事がポンポン入っているところです。
例えば、ELLEジャポンのオンライン版で『東京茶飯事』として大人が楽しめるソウルのカルチャー&アートアドレスの紹介文を書きました。最近、ソウル、結構面白い街へ変貌するみたいです。

あとは、最近、本当に韓国語を学んでる若い世代の日本人の方が多いみたいで、この間、吉祥寺とか青山のお店でコーヒーを買ってたら、日本人の若い女性のスタッフが簡単な韓国語で声をかけてくれて、びっくりしました。僕が大学生の頃(もう20年も経ってしまった話ですが…)は韓国人だと知っていても、英語で声をかけられたりしましたが、今月東京に行ったときはすべて韓国語でした。


음, 역시 BTS의 영향일까요? (웃음)
이 블로그도 그렇지만 Hayashi씨와 항상 이야기 꽃을 피우는 내용과 이어질지도 모르겠지만요, 이미 한국과 일본의 젊은 세대의 사람들은 서로가 관심을 가지고 서로 알아가고 친해지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그런 가운데 저와 Hayashi씨 같은 '아저씨 (죄송해요. 저는 아저씨라고 불려도 전혀 상관없어서요...)'가 해야할 것들이 무엇일지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그런 느낌으로 적어본 글이에요. 
읽어보세요!

うーん、やっぱりBTSの影響なのでしょうか(笑)。
このブログもそうですが、林さんといつも盛り上がっている話に繋がるかもしれませんが、もう韓国と日本の若い世代の人たちはお互い興味を持って、知り合って、親しみ合ってるような気がします。

その中で僕と林さんみたいな「おじさん(すみません。僕はおじさんって言われても全然いいですので…)」がやるべくことって何だろうと思いました。

という感じで書いてみた文章です。
どうぞご覧ください! 




이건 도쿄다반사의 인스타그램에 적었던 내용인데요 '레이와(令和)'라는 한국의 이웃 나라로부터 들려오는 '새로운 시대'의 소식과 함께, 그 새로운 시대에는 한국과 일본에 있는 사람들이 즐겁게, 평등하게,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면서 조금 더 친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작은 힘이지만 제가 가능한 것이 무엇일지를 찾아보려고 하고 있어요. 
계속해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これは東京茶飯事のインスタグラムで書いたことですが、「令和」という韓国の隣の国から聞こえる「新しい時代」のお知らせとともに、その新しい時代には韓国と日本の人たちが楽しく、等しく、お互いの文化を尊重しながら、もっと仲良くなることを願うばかりです。

そのために微力ながら自分でできることって何なのかを探し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引き続き、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그럼, 이번에는 Hayashi씨께 이런 곡을 보내드립니다.
스포티파이 좋네요. 올해중에 한국에도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은 있는데요, 그러면 또 다양하게 음악을 듣는 환경이 바뀌지않을까 합니다. 

Hayashi씨의 선곡을 들으면서 떠올랐는데요, 저는 보사노바만 아니라 Hayashi씨가 들으시는 음악 스타일과 공통점이 있다랄까, 상당히 영향을 받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언젠가 '이번달은 보사노바, 이번달은 소울, 이번달은 재즈'같은 느낌으로 Hayashi씨와 선곡 프로젝트도 해보고 싶네요.

それでは今回は林さんにこんな曲を贈ります。 
スポティファイっていいですね。今年中に韓国でもサービスをはじめるというニュースはありますが、そしたら、またいろいろと音楽を聴く環境がかわ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林さんの選曲を聴いて思いつきましたが、僕ってボサノバだけではなく、林さんが聴く音楽のスタイルと共通点があるというか、すごく影響を受けた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いつか「今月はボサノバ、今月はソウル、今月はジャズ」みたいな感じで林さんと選曲のプロジェクトもやってみたいですね。


'도쿄와 서울의 아저씨 선곡 듀오!'로 어떨까요? (웃음)
별로 인기는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골라본 필라델피아 소울입니다. 
  
「東京とソウルのオジサン選曲デュオ!」でいかがでしょうか。(笑)
あまり人気なさそうな気がしますが…
ということを考えながら選んでみたフィラデルフィア・ソウルです。




그럼.

ではでは。

Jinon
ジノ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