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6일 화요일

20181105 From Tokyo


ジノンさん

こんにちは。
東京はやっと寒くなり始めました。11月4日現在だと、僕はセーターでまだコートはいらない感じ、お店はまだ暖房はつけていない感じで「ちょうど良い季節」といった感じでしょうか。

Jinon씨

안녕하세요.
도쿄는 이제 추워지기 시작했어요. 11월 4일 현재라면 저는 스웨터에 아직 코트는 입지 않고 있고요, 가게에는 아직 난방을 틀지 않고 있는 '딱 좋은 계절'이라고 할까요?


ジノンさんの文章は楽しく拝見いたしました。ジノンさんのブランチもチェックしましたよ。韓国と日本のインターネットのサービス、どこか似ていて、少し違っていて面白いですね。

Jinon씨 글을 잘 읽었습니다. Jinon씨의 브런치도 체크했어요. 한국과 일본의 인터넷 서비스는 어딘가 비슷하기도 하지만 약간은 다른 부분도 있어서 재미있네요. 


さて、渋谷と言えば、ハロウィーンです。もうすっかり渋谷のハロウィーンの大騒ぎ、定着してしまいましたね。

センター街のような場所はとても危険なので、お店は閉めているところが多いです。

僕の友達のお店もたくさん閉めています。もう本当に「暴動」のような雰囲気になってしまって、いつか大きい事故が起きると思います。

한편, 시부야라면 할로윈입니다. 이제는 완전히 시부야의 할로윈의 떠들썩한 분위기가 정착되어버렸어요.

센타가이(センター街)와 같은 장소는 꽤나 위험해서 가게를 닫고 있었던 곳도 많습니다. 

제 친구들의 가게도 많이 닫았어요. 정말 이제는 '폭동'과 같은 분위기가 되어버려서 언젠가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この写真でわかるでしょうか。こういう車が関東近郊からたくさん渋谷に集結しまして、音楽をガンガンかけるんです。

이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까요? 이러한 차량이 칸토 지역 근교에서 시부야로 많이 집결해서 음악을 쿵쾅쿵쾅 틀고 있어요.





いつ頃から渋谷ってこんな風に「何かあったら渋谷に集結」って感じになったんだろうって考えてみますと、日韓共催のワールドカップの頃からだったなあと思います。

언제부터 시부야는 이렇게 '뭔가 생기면 시부야로 집결'이라는 분위기가 되었을까 하고 생각해보니 한일 월드컵 시기부터 라는 생각이 들어요.  


ジノンさんも覚えていますよね。あの当時、青いユニフォームを着た人の中に赤いユニフォームを着た人も混じって、みんな仲良くしてて渋谷は大騒ぎでした。基本的に日本人ってシャイなのですが、みんな通りですれ違うと「ハイタッチ」をしたりと、渋谷が変わり始めた瞬間でした。

あの時期から、「何かあったら渋谷に集結」になったような気がします。

Jinon씨도 기억하시겠지요. 그 당시에 파란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 속에 빨간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도 섞어서 모두들 사이좋게 어울리면서 시부야는 엄청나게 북적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일본인은 부끄러움을 많이 타지만 다들 거리에서 서로 지나치면 '하이파이브'를 하거나 하면서요, 시부야가 변하기 시작한 순간이었습니다. 

그 시기부터 '무슨 일이 있으면 시부야로 집결'하게 된 듯한 기분이 들어요.


さて、今、東京の文化人の間で話題なのは「ユリイカ」のKーPOP特集です。

慶応大学の教授の大和田俊之さんという、bar bossaの常連で、専門はアメリカのヒップホップで、BRUTUSの山下達郎特集も担当した人がBTSについて書いたり、渡辺ペコさんという『にこたま』というマンガで有名な漫画家さんもBTSのイラストを描いたりと、もうこれはすごい事件です。BTSの影響でKーPOPの世界での立ち位置ってすごく変わりましたよね。

한편, 지금 도쿄의 문화인들 사이에서 화제인 것은 '유리이카(ユリイカ)'의 K-POP 특집입니다. 

케이오 대학교 교수인 오오와다 토시유키(大和田俊之) 씨라는 bar bossa의 단골로 미국 힙합이 전문 분야로 BRUTUS의 야마시타 타츠로(山下達郎) 특집을 담당한 사람이 BTS에 대해 쓰거나, 와타나베 페코(渡辺ペコ) 씨라는 '니코타마(にこたま)'라는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도 BTS의 일러스트를 그리거나 하는데요, 정말 이건 대단한 사건이에요. BTS의 영향으로 K-POP이 세계에서 자리잡고 있는 스탠스가 상당히 바뀌었네요.





さて、今年もそろそろ終わりに近づいてきましたが、ジノンさんの活動、期待しております。

올해도 서서히 마무리에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Jinon씨의 활동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それでは今回はジノンさんにこんな曲を贈ります。もうハロウィンは終わってしまいましたが、ヴィンス・ガラルディの『偉大なカボチャのワルツ』です。この曲、切なくてすごく好きなんです。

그럼 이번에는 Jinon씨에게 이런 곡을 보내드립니다. 이미 할로윈은 끝났지만, 빈스 과랄디의 '위대한 호박의 왈츠'에요. 이 곡은 쓸쓸한 분위기라서 상당히 좋아합니다.


 

それではまたお返事お待ちしております。

그럼, 다시 답장 기다리고 있을께요.

                 
bar bossa 林伸次
bar bossa  하야시 신지



2018년 10월 30일 화요일

20181030 From Seoul


Hayashi씨

안녕하세요.
서울은 차가운 비가 내리고 나서 꽤 추워져서
이번주는 벌써 영하 근처로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역시 겨울에는 도쿄쪽이 지난주에 좋다고 이맘때가 되면 항상 생각해요.

林さん

こんにちは。
ソウルは冷たい雨が降ってたら、結構寒くなってきまして、
今週はもう氷点下近くに気温は下がっています。
やっぱり冬は東京のほうがいいな〜と、この時期になるといつも思います。


Hayashi씨의 글은 잘 읽었습니다. 
소설은 여러 나라에서 번역이 되면 좋겠네요. 
이 소설로 '세계를 평등하게'실현시킬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さて、林さんの文章は楽しく拝見しました。
小説、いろんな国で翻訳されたらいいですね。
この小説で「世界をフラットに」が実現できればいいな~と思います。


저는 아시다싶이 '도쿄다반사' 일로 도쿄에 다녀오거나 서울에서 음악과 토크 이벤트가 있어서 계속 '도쿄는 어떤 도시일까?'라고 저 자신에게 물어보고 있습니다. 의외로 '도쿄의 거리를 음악과 함께 거니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국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요.
 
僕はご存知のように「東京茶飯事」のことで東京に行ってきたり、ソウルで音楽とトークのイベントがあったりして、ずっと「東京ってどんな街なんだろう」と自分に問いかけています。意外と「東京の街を音楽とともに歩く」ということに興味を持っている韓国人は多いと思います。


하지만 실제로 그 공간에 흐르고 있는 음악은 일본 뮤지션은 별로 없어요. 보통은 Hayashi씨 가게에서 듣고서 '아, 이거 좋구나~'라고 생각이 드는 레코드 같은 것을 틀어서요. 참가자 중에서는 '어? J-POP이 아니네'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하고요 (웃음).

でも実際にその空間の流れる音楽って日本人のミュージシャンのものはあまりないんですよ。普通に林さんのお店で聞いて「あ、これいいな~」と思ってるレコードとかをかける感じですので。参加者のなかでは「あれ、J-POPじゃないんだ」と思う方々もい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し(笑)。


도쿄에서 생활하고 있는 일본인 분들이 보신다면 '조금은 특이한 한국 사함이 음악으로 도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고요 (웃음). 그런 의미로는 'Jinon군은 재미있는걸 하네요'라는 이야기를 일본 지인들에게 듣는 것도 어딘지 모르게 이해될 것 같기도 합니다.

東京に住んでる日本人の方々からみたら、「ちょっと変わった韓国人が音楽で東京のことを話してるんだ」と思うかもしれないですし(笑)。そういう意味では「ジノンくんって面白いことやってるね」と日本人の友人の皆さんに言われることがなんとなくわかる気がします。


그래서, 저는 한국과 일본 어느쪽도 아닌 조금은 특이한 국경선 위에 서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요사이 자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로 괜찮으니 적어도 한국과 일본을 평등하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여러가지 시도해 보고 있는 중이에요.

ですので、僕って韓国と日本のどっちでもない「ちょっと変わった国境線の上」に立ってる人間なのかもしれないと最近よく思います。でも、それでいいからせめて韓国と日本をフラットにすることができればいいなと思いながら、いろいろとやっているところです。


그래서, 갑자기 광고를 하게 되어서 죄송하지만 (웃음), 요즘은 한국의 '브런치'라는 일본의 'note'와 같은 분위기의 장소에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で、突然の宣伝ですみませんが(笑)、最近、韓国のブランチという日本のノートのような感じのところで文章を書くようになりました。




도쿄의 거리와 음악을 소개하는 제 글도 있지만, 앞서 적은 링크처럼 제가 좋아하는 일본 분들의 글을 한국어로 소개하는 것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실제로 서울에서 그러한 일본 지인 분들과 한국에 계신 분들이 만날 수 있는 이벤트 같은 것도 가능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東京の街や音楽を紹介する僕の文章もありますが、上記のリンク先のように僕の好きな日本人の方々の文章を韓国語で紹介することもやっています。あとは、実際、ソウルでその日本人の友人の方々と韓国人が出会えるイベントみたいなこともできればいいなと思っているところです。


음, 서울에서 bar bossa가 가능하면 좋겠네요. 만약에 정말 실현이 된다면 거기에서 만난 한국 사람들의 이야기도 소설로 만들어주세요 (웃음).
   
うーん、ソウルでバールボッサができればいいですね。もし本当に実現できれば、そこで出会った韓国人との話も小説にしてくださいね(笑)。


그럼, 이번에는 Hayashi씨께 이런 곡을 보내드립니다.
Youtube에서 이것저것 음악을 듣고 있던 중에 우연히 만난 'TOKYO'라는 곡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느끼고 있는 도쿄는 이런 분위기네요. '거리의 사람들은 항상 친절해' 와 같이 노래하고 있어요. 이런 분위기의 한국 사람들의 시선으로 찍고 있는 시부야의 영상을 보고 있으니 신선한 느낌이 드네요.

それでは今回は林さんにこんな曲を贈ります。
Youtubeでいろいろと音楽を聞いているうちに偶然出会った『TOKYO』という曲です。韓国人が感じている東京ってこういう感じなんですね。「街の人はいつも優しい」とか歌ってるんです。こういうふうに韓国人の視線で撮ってる渋谷の映像って見てると新鮮な感じがしますね。




그럼.

ではでは。

Jinon
ジノン


2018년 9월 22일 토요일

20180921 From Tokyo


ジノンさん

こんにちは。
日本は西日本の大雨災害があったり、台風で関西地方が被害にあったり、北海道で大きな地震があって被害があったりと大変です。最近、こういう自然の災害がとても増えているような気がします。何かイヤな予感がしますね。

Jinon씨

안녕하세요.
일본은 서일본 지역의 호우 재해, 태풍으로 인한 칸사이 지역의 피해, 홋카이도에서 큰 지진이 일어나는 피해가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요즘은 이러한 자연 재해가 많이 늘어난 듯한 기분이 들어요. 뭔가 좋지 않은 예감이 드네요.


ジノンさんの文章は楽しく拝見いたしました。確かにジノンさんの日本語は本当にうまくなってますよね。素晴らしいです。

Jinon씨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확실히 Jinon씨의 일본어는 정말로 늘은 것 같네요. 대단합니다. 


さて、僕の方は今、『恋はいつもなにげなく始まってなにげなく終わる。』という小説の取材やイベントや対談がずっと続いていて、とても忙しくしています。この文章もやっと時間を作って書いています。

ちなみに僕のこの小説、好みがはっきりと分かれるということがわかってきました。いわゆる「ロマンティスト」と言いますか、とても「女子力が高い人」は、この僕の小説のこと、すごく好きになってくれるようです。逆に「リアリスト」や「おじさん、おばさんになってしまった人」はそんなに好きじゃないようです。

한편, 저는 지금 '사랑은 항상 어느샌가 시작되어 어느샌가 끝나다.(恋はいつもなにげなく始まってなにげなく終わる。)'라는 소설의 취재와 이벤트, 대담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매우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이 글도 겨우 시간을 내서 쓰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제 소설은 호불호가 확실히 나눠져 있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른바 '로맨티스트'라고 할까요 상당히 '여성 성향이 높은 사람'은 이 소설을 매우 좋아해주는 듯 합니다. 반대로 '리얼리스트'와 '아저씨, 아주머니가 되어버린 사람'은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 듯 해요. 


それで思ったのは、もしかして韓国で出版されればすごく韓国人に受けるような気がしています。いつか韓国で出して欲しいので、そのときはジノンさん、翻訳、是非、お願いしますね。

그래서 생각했던 것은 혹시라도 한국에서 출판이 된다면 한국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공감을 얻을 듯한 기분이 들어요. 언젠가 한국에서 나왔으면 하고 있어서 그 때는 Jinon씨께 번역을 꼭 부탁드리려고 해요.


僕は最近はすごく「蕎麦」にはまっています。

日本の料理って、お寿司やラーメンなんかはすごく海外でお店も繁盛しているのに、なぜか「蕎麦屋」ってそんなに見ないですよね。実は「蕎麦」ってすごく「日本的」なのでしょうか。

蕎麦は本当に日本の「ファーストフード」でして、立ち食い蕎麦でしたら、入り口の自動販売機で食券を買って、食べてそのお店を出るまでに、本当に10分もかからないんですね。

저는 요즘은 '소바'에 매우 빠져있습니다. 

일본 요리는 초밥이나 라멘과 같은 것은 해외에서도 상당히 가게도 번성하고 있는데 무슨 이유인지 소바집은 그렇게 잘 보이지 않는것 같네요. 사실 소바는 상당히 일본답다고 할 수 있을까요?

소바는 정말로 일본의 '패스트푸드'로 서서먹는 소바라면 입구에서 자동판매기로 식권을 사서 먹은 후에 가게를 나설때까지 정말 10분도 걸리지 않아요. 


でも、この蕎麦屋ってとても東京的でもあるんです。

僕はご存じのように「四国出身」でして、四国は「うどん文化圏」なんですね。蕎麦は全然食べないんです。そういう「とても東京的な感覚」というのも、海外に紹介されない理由なんでしょうか。

ちなみに、蕎麦屋って、ファーストフード的に10分くらいで昼食をすませる場所でもあるのですが、こんな風に「1人でゆっくり飲む場所」でもあります。

하지만 이 소바집은 상당히 도쿄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저는 아시다싶이 시코쿠 출신으로 시코쿠는 '우동 문화권'이에요. 소바는 전혀 먹지를 않습니다. 그러한 '상당히 도쿄스러운 감각'이란 것도 해외에 소개되지 않는 이유인걸까요? 

덧붙여서, 소바집은 패스트푸드 스타일로 10분 정도로 점심을 해결하는 장소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혼자서 천천히 술을 마시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これは「板わさ」です。板わさって、蒲鉾を刺身のようにして食べることなのですが、これを先に頼んで、ちょっとビールを飲みます。

이건 이타와사(板わさ)에요. 이타와사는 카마보코(蒲鉾)를 회처럼 만들어서 먹는건데요 이걸 먼저 주문한 다음에 맥주를 마십니다.




そして蕎麦屋では鴨もよく食べられます。これは「合鴨のロースト」です。日本酒も頼んで、本を読みながらゆっくりと楽しみます。

그리고 소바집에서는 오리고기도 자주 먹을 수 있습니다. 이건 아이가모(合鴨)라는 오리고기의 로스트에요. 일본주(日本酒)도 주문해서 책을 읽으면서 천천히 즐깁니다.




そして最後に「〆の蕎麦」です。こういう炭水化物で閉めるっていう週間は韓国にもありますよね。お鍋に最後に麺類を入れたりしますよね。あの感覚です。

그리고 끝으로 '마무리 소바'에요. 이렇게 탄수화물로 마무리는 하는 습관은 한국에도 있지요. 냄비 요리 같은 것에 마지막으로 면류를 넣거나 하잖아요. 그런 느낌입니다.




こういうお蕎麦屋さんの感じに今僕はすごくはまっています。韓国でも流行ったりしないでしょうか。

지금 저는 이런 소바집의 분위기에 푹 빠져있어요. 한국에서도 유행하거나 하지 않을까요?


それではジノンさんに今日はこんな曲を贈ります。今、なぜか僕はビヴァリー・ケニーという若くして自殺したアメリカのジャズ・ヴォーカリストにはまっています。こういう流行とは何にも関係ない聞き方を最近はしています。

그럼 Jinon씨께 오늘은 이런 곡을 보내드립니다. 지금 무슨 이유인지 저는 Beverly Kenney 라는 젊은 나이에 자살한 미국의 재즈 보컬리스트에 빠져있습니다. 이렇게 유행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음악 감상을 요즘은 하고 있어요.


 

それではまたお返事お待ちしております。

그럼, 다시 답장 기다리고 있을께요.

                 
bar bossa 林伸次
bar bossa  하야시 신지


2018년 8월 30일 목요일

20180830 From Seoul


Hayashi씨

안녕하세요.
서울은 지난주에 태풍, 이번주는 갑자기 '가을 장마'같은게 와서 비가 꽤 내리고 있어요. 
대략 1주일 정도의 짧은 장마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이런 장마 같은건 없었던 듯 한데요. 

林さん

こんにちは。
ソウルは先週は台風、今週は突然「秋の梅雨」みたいなのがやってきまして、結構雨が降ってます。
だいたい1週間ぐらいの短い梅雨だそうです。
昔はそんな梅雨なんてなかったような気がしますが。


음, 저는 '도쿄스러운'가 보네요, 그다지 의식한 적은 없지만요. 
그러고보면, 저는 칸사이에 간 적도 없고 가끔 칸사이 지역의 방송을 도쿄에서 본 적이 있지만 바로 채널을 돌리게 되거나해요.
아마도, 제 경험 속에 칸사이의 감각이 없는게 원인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거나 합니다. 

うーん、僕って「東京っぽい」んですね、あんまり意識したことはないんですが。
そういえば、僕は関西のほうに行ったこともないですし、たまに関西の番組を東京で見るときがありますが、ついチャンネルを回してしまいますね。
たぶん、僕の経験のなかで関西の感覚がないのが原因なのかな~と思ったりします。


비교적 한국 사람들은 칸사이나 큐슈의 감각에 녹아들기 쉬운거 같아요. 
도쿄보다 오사카나 후쿠오카 쪽이 생활하기 편하다는 한국 사람들이 분명 많이 있을거에요. 오사카의 거리 분위기는 한국의 거리 분위기라고 하고요, 제 얼굴은 후쿠오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스타일이라고 일본인 지인에게 들은 적이 있어요.
음, 저는 어느쪽이냐면 '한국에 녹아들기 힘든 스타일'이라서 그 반대로 가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요 (웃음). 

わりと韓国人って関西や九州の感覚に慣れやすいみたいですね。東京より大阪とか福岡のほうが生活しやすいという韓国人はきっとたくさんいると思います。大阪の街の雰囲気って韓国そのものですし、僕の顔って福岡でよくいるようなスタイルって日本人の友人に言われたこともあります。うーん、僕はどっちかというと「韓国に慣れにくい感じ」のものなので、その逆のほうに行ってしまった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が(笑)。


Hayashi씨의 글은 잘 읽었습니다. 
소설은 무엇보다도 음악이 있는 글이라서 우선은 유투브로 음악을 검색해서 그걸 들으면서 읽었습니다. 
어느쪽이냐면 저는 제가 좋아하는 Hayashi씨의 음악에 대한 글을 읽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언젠가 소설의 사운드트랙도 나오면 좋겠네요.

林さんの文章は楽しく拝見しました。
小説は何よりも音楽のある文章なので、とりあえず、Youtubeで音楽を検索して、それを聴きながら読みました。どっちかというと僕は僕の好きな林さんの音楽の文章を読んでいるような感覚でした。いつか小説のサントラも出来ればいいですね。


얼마전 한국에서는 일본어능력시험이 검색어 랭킹에 등장한 적이 있어서 '아, 일본어능력시험 성적 발표일인가보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저는 도쿄와 서울에서 시험을 본 적이 있어서 일단은 둘 다 N1 이라는 최고 레벨의 테스트에 합격은 했는데요 '시험을 위한 공부'라는 이른바 수험 공부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랄까 잘 못해서 거의 공부를 하지 않은채로 시험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この間、韓国では日本語能力試験が検索語ランキングに登場したことがあって、「あ、日本語能力試験の成績発表の日なのかな」と思いました。僕は東京とソウルでその試験をうけたことがあって、一応両方ともN1という最高レベルのテストに合格しましたけど、「テストのための勉強」といういわゆる受験勉強にはあまり興味がないというか苦手だったので、ほとんど勉強せずに試験を受けた覚えがあります。


그리고, 기본적으로 시험 결과로 순위를 정하는 것이 저는 별로 좋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요 '통과하면 그걸로 됐지뭐'라고 생각하며 공부를 하지 않았던걸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상위 1%에 들고싶어'라는 목표 같은 것도 전혀 없었습니다. 실제로 대학원이나 일본의 회사에 취직할 때는 필요할지도 모르겠지만요 제가 일본어를 공부하는 목적은 그쪽이 아니라서요. 

あとは、基本的にテストの結果で順位を決めることが自分のなかでは嫌だったので、「パスしたらそれでいいや」と思って勉強しなかったかもしれないです。ですので、「上位1%のなかに入りたい」のような目標とかも全然なかったわけです。実際に大学院とか日本の会社に就職するためには必要かもしれないんですが、僕が日本語を勉強する目的ってそっちではなかったですので。


가끔 '어떻게하면 N1에 합격할 수 있어요'라는 질문을 받게되면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잘 모르게 됩니다. 저에게는 '일상 생활 곁에 일본어가 있게 하는 것'이라는 감각밖에는 없었기 때문에요. 음, 역시 제대로 준비해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대단하다고 새삼 느꼈습니다. 저는 가끔 한국어능력시험 문제를 보고서 '꽤 어려운데'라는 생각이 들거나해서요 '아, 나한테는 [똑똑하다]라는 형용사랑은 어울리지 않는구나'라고 알게 되었어요 (웃음).

たまに「どうすればN1に合格するんですか」って聞かれたりすると、どう答えたらいいのかわからなくなります。自分の中では「日常のそばに日本語があるように」という感覚しかなかったですので。うーん、やっぱりちゃんと勉強できる人ってすごいな~と改めて感じます。僕、たまに韓国語能力試験の問題をみて、「結構難しいな」と思ったりしますので、「あ、自分は【賢い】という形容詞には似合わないんだ」と気づきました(笑)。


그럼, 이번에는 Hayashi씨께 이런 곡을 보내드립니다. 
요즘은 서울에서 정기적으로 '거리와 음악으로 즐기는 도쿄'라는 선곡 이벤트를 매달 한 번의 페이스로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긴자, 히비야, 유락쵸, 마루노우치'가 테마였어요.
그 이벤트에서 '제 산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거나 그 지역을 걸으면서 듣고 싶은 음악을 함께 듣거나 하는데요 그 중에 한 곡입니다. 선곡은 거의 70%는 Hayashi씨의 영향을 받은거에요. 음, 아마도 제가 일본어를 공부하는 목적은 이쪽이 아닐까요? (웃음) 공부하는 보람이 있어요!

それでは今回は林さんにこんな曲を贈ります。
最近はソウルで定期的に「街と音楽で楽しむ東京」という選曲イベントを月1回のペースでやってますが、今回は「銀座、日比谷、有楽町、丸の内」がテーマでした。
そのイベントで「僕の散歩」の話やそのエリアを散歩しながら聴きたい音楽を一緒に聞いたりしますが、その中の1曲です。選曲はもう7割ぐらいは林さんの影響なんです。うーん、たぶん僕が日本語を勉強する目的ってこれな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笑)。やりがいありますよ!




그럼.

ではでは。

Jinon
ジノン


2018년 7월 30일 월요일

20180730 From Tokyo


ジノンさん

こんにちは。
東京は、今は落ち着きましたが、猛暑が続いたり台風が来たりと大変でした。西日本の大雨の被害もありましたし、やはり地球の天候は変わってきているのでしょうか。

Jinon씨

안녕하세요.
도쿄는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무더위가 계속되거나 태풍이 와서 힘들었습니다. 서일본 지역의 호우 피해도 있었고요, 역시나 지구의 기후가 변해가고 있는 걸까요?


ジノンさんの文章、楽しく拝見いたしました。以前、長谷川陽平さんの大韓ロック探訪記 (海を渡って、ギターを仕事にした男) という本で、市場のようなところで中古レコードを買う話を読んで、「ソウルのどういう場所なんだろう?」と思ったのですが、なるほど、明洞の地下にあるんですね。そういう情報ってやっぱり現地のソウルの人に教えてもらわないとわからないものですね。僕も中古レコードが何よりも好きなので、今度、ソウルに行ったら、行ってみますね。

Jinon씨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전에 하세가와 료헤이 씨의 '대한 락 탐방기 (바다를 건너 기타를 직업으로 삼고 있는 남자)'라는 책에서 시장과 같은 곳에서 중고 레코드를 산 이야기를 읽고서 '서울 어디쯤에 있는 곳일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렇군요, 명동 지하에 있는거였네요. 
그러한 정보는 역시 현지 서울 사람들에게 물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거네요. 
저도 중고 레코드는 무엇보다도 좋아해서 다음에 서울에 가면 가보고 싶네요.


ジノンさんが、日本のお笑いは「さまぁ~ず」と「タモリクラブ」が好きと言ってた話は本当にびっくりしました。

というのは、どちらもとても「東京っぽい」んですね。

Jinon씨가 일본의 코메디는 '사마~즈(さまぁ〜ず)'나 '타모리쿠라부(タモリ倶楽部)'를 좋아한다고 얘기하셨을 때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둘 다 상당히 '도쿄스럽기' 때문이에요. 


僕は四国の徳島で生まれて育ったので、テレビは関西の番組を見て育ちました。だから、「関西の笑い」がどうしても身についているんです。

それで、どうしても「さまぁ~ず」とか「タモリクラブ」とかの笑いは「ちょっと違うかな」って気持ちなんですね。

저는 시코쿠(四国)의 토쿠시마(徳島)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TV는 칸사이(関西) 방송을 보고 자랐어요. 그래서 어떻게하던지 '칸사이의 코메디'가 몸에 배어있어요. 

그래서 아무리해도 '사마~즈'나 '타모리쿠라부'와 같은 코메디는 '약간 다르구나'라는 기분이 들어요. 


僕は例えば「鶴瓶」が大好きなんです。そしたら、ジノンさんが「鶴瓶の家族に乾杯はとても韓国っぽい」って言ってたのが、納得です。韓国の笑いと関西の笑いはとても似ていますよね。そして東京の笑いは、僕にとってはとても「異質」です。だから、ジノンさんが東京の笑いを好きだと知って、本当にジノンさんは東京の感覚が好きなんだなとびっくりしたというわけです。

저는 예를들면 쯔루베(鶴瓶)를 매우 좋아해요. 그랬더니 Jinon씨가 '<쯔루베의 가족에게 건배(鶴瓶の家族に乾杯)>는 꽤 한국 스타일 같다'고 얘기했던게 이해가 갑니다. 한국의 코메디는 칸사이의 코메디와 꽤 비슷하잖아요. 그리고 도쿄의 코메디는 저에게는 상당히 이질적입니다. 그래서 Jinon씨가 도쿄의 코메디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서 정말로 Jinon씨는 도쿄의 감각을 좋아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깜짝 놀랐던 거였어요. 


ところで、報告があります。先日、僕が書いた恋愛小説『恋はいつもなにげなく始まってなにげなく終わる。』が出版されました。実はこの小説、1年半の間、16回も書き直しがありました。ちなみにこういう書き直しはよくあることだそうです。それのせいで、最近は取材とかイベントとかが多くてとても忙しくしています。

그건그렇고, 말씀드릴게 하나 있어요. 얼마전 제가 쓴 연애소설 '사랑은 항상 어느샌가 시작되어 어느샌가 끝나다.(恋はいつもなにげなく始まってなにげなく終わる。)'가 출간되었습니다. 사실 이 소설은 1년반 동안에 16번이나 수정을 했어요. 덧붙이자면, 이러한 수정 작업은 자주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 덕분에 요즘은 취재나 이벤트가 많아서 상당히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帯の推薦文は、ピチカート・ファイブの小西康陽さんが書いてくれました。小西さん、長い推薦の文章も書いてくれて、日本語ですがこちらで読めるので、是非、読んでみてください。

띠지의 추천글은 피지카토 화이브의 고니시 야스하루 씨가 적어주셨어요. 고니시 씨께서 장문의 추천글을 적어주셔서, 일본어지만 여기에서 읽으실 수 있으나 꼭 읽어봐주세요. 



ちなみにこの小説は、バーにお客さんが来て、お酒を飲んで、レコードを聴いて、恋の話をして、帰って行くという設定になっています。映像化もできたらいいなと今から夢見ています。

덧붙여서, 이 소설은 바에 손님이 와서 술을 주문하고 레코드를 듣고 사랑 이야기를 한 후에 돌아간다는 설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영상 작품으로도 만들어지면 좋을거같다고 벌써부터 꿈꾸고 있어요. 


韓国でも翻訳出版されるといいですね。その時は是非、ジノンさんが訳してくださいね。

한국에서도 번역 출판이 되면 좋겠네요. 그 때는 꼭 Jinon씨께서 번역해주세요. 


それではジノンさんにこんな曲を贈ります。
実はこの小説を書いている間、ずっとこの曲のことをイメージしていました。実は僕がこの曲を知ったのは、ジノンさんのツイートを見たのがきっかけです。

그럼, 이번에는 Jinon씨에게 이런 곡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이 소설을 쓰고 있는 동안 줄곧 이 곡의 내용을 이미지로 그리고 있었습니다. 실은 제가 이 곡을 알게 된 것은 Jinon씨의 트위터를 봤던게 계기였어요.


 

それではまたお返事お待ちしております。

그럼, 다시 답장 기다리고 있을께요.

                 
bar bossa 林伸次
bar bossa  하야시 신지


2018년 6월 30일 토요일

20180629 From Seoul


Hayashi씨

안녕하세요.
서울은 이번주부터 장마에 들어서서 갑자기 비가 많이 내리거나 무덥거나 하고 있어요. 
하지만 무슨일인지 도쿄의 장마보다는 무덥지는 않은 것 같아요. 
기후로서는 도쿄는 한국의 부산과 비슷하지 않나 싶어요.

林さん

こんにちは。
ソウルは今週から梅雨入りでザッと雨が降ったり、蒸し暑かったりしています。
でもなんとなく東京の梅雨よりは蒸し暑くない感じがします。
気候としては東京って韓国の釜山(プサン)に似て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요즘은 한국도 일본도 월드컵으로 떠들썩하겠네요.
시부야 센타가이 같은 곳은 젊은이들의 열기도 굉장하지 않을까 해요. 
하지만, 역시 가게들은 한산했을까요? 
한국도 비슷하지만 거리의 가게들이 꽤 한산하고 치킨집과 같은 배달 음식점만이 바빠지는 듯 합니다.

最近は韓国も日本もワールドカップですごく盛り上がってますよね。
渋谷のセンター街とか若者の熱気ですごかった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でも、やっぱりお店は暇だったんでしょうか。
韓国も同じなんですけれど、街のお店はすごく暇で、フライドチキンのような出前のお店だけが忙しくなるみたいです。


Hayashi씨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시부야의 약간은 희귀한 가게는 재미있네요.
그렇게 시부야에 자주 갔으면서도 본 적도 없는 가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林さんの文章は楽しく拝見しました。
渋谷のちょっと珍しいお店って面白いですね。
そんなに渋谷にしょっちゅう行ってますが、見たことないお店がたくさんありました。


물론 한국에서도 전당포와 티켓 판매점도 성인용품 가게도 있어요. 완전히 똑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대략 분위기는 비슷하지 않을까 해요. 전당포와 티켓 판매점과 성인용품 가게도 가본적은 없지만요 (웃음). 그리고 무슨 이유인지 한국의 티켓 판매점은 거리에 있는 구두 수선점에서 팔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주로 백화점 상품권을 저렴하게 팔고 있습니다. 

もちろん韓国でも質屋さんとかチケットショップとかアダルト・グッズのお店はあります。完全に同じだとは言えないですが、だいたい雰囲気は似て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質屋さんとかチケットショップとかアダルト・グッズのお店も行ったことはありませんが(笑)。あとは、なぜか韓国のチケットショップって街にある靴の修理屋さんで売ってることが多いですね。最近はどんな感じなのかわかりませんが、主に百貨店の商品券を安く売ってます。





이러한 분위기의 장소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요즘 도쿄의 DJ나 레코드를 좋아하는 일본 사람들의 SNS를 보면 가끔 나오는 장소에요. 

こういう雰囲気の場所はご覧になったことはありますか。
最近、東京のDJさんとかレコード好きの日本人のSNSを見たら、たまに出てくる場所なんです。


명동 근처에 있는 지하상점에 이런 레코드 가게나 우표 가게가 모여있어요. 바로 근처에 백화점 지하 식품 코너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지하철 신주쿠산쵸메(新宿三丁目)역 지하에 상점가가 있어서 레코드 가게들이 모여 있는 분위기에요.

明洞(ミョンドン)の近くにあるところの地下の商店街にこういうレコード屋さんとか切手屋さんが集まっています。すぐ近くにはデパ地下があるんです。例えば、地下鉄の新宿三丁目駅の地下に商店街があって、レコード屋が集まっている感じです。


서울에서는 꽤 유명한 레코드 가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서울에 이벤트 같은걸로 찾아오는 일본 사람들도 자주 보이는 듯 합니다. 음, 요즘에는 AOR이나 시티팝이 주목받고 있어서 한국의 AOR과 같은 레코드를 찾고 있는 분위기일까요? 

ソウルでは結構有名なレコード屋が集まっているところで、ソウルにイベントとかで訪ねてくる日本人もよく見かけるみたいです。うーん、最近は東京でAORとかCITY POPが注目されてるので、韓国のAORのようなレコードを探してる感じなんでしょうか。


Hayashi씨도 서울에 오실때 꼭 들려보세요. 
   
林さんもソウルにお越しいただく際にぜひお立ち寄りください。


그럼, 이번에는 Hayashi씨에게 이런 곡을 보내드립니다. 
AOR, 시티팝을 좋아하는 일본 사람들의 SNS에서 자주 나오는 한국 레코드입니다.

それでは今回は林さんにこんな曲を贈ります。
AOR、CITY POP好きの日本人のSNSでよく出てくる韓国のレコードです。




그럼.

ではでは。

Jinon
ジノ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