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ノンさん
こんにちは。
ジノンさんの「東京のお散歩コース」面白いですね。
お世辞じゃなく、ジノンさんの東京の描写、すごく好きです。
僕は東京がすごく好きなのですが、東京ってお散歩するのにとても適した街ですよね。
また近々ソウルに行こうと今、計画しています。その時はソウルのお散歩コースを僕も書いてみたいです。
Jinon씨
안녕하세요.
Jinon씨의 '도쿄 산책 코스' 재미있네요.
빈말이 아니라 Jinon씨의 도쿄 묘사, 매우 좋아합니다.
저는 도쿄를 매우 좋아하는데요, 도쿄는 산책하기에 매우 적합한 도시잖아요.
조만간 다시 서울에 가려고 지금 계획중에 있습니다. 그 때는 서울의 산책 코스를 저도 적어보고 싶어요.
さて、ルシッド・フォールの日本盤CDのコメントが集まりました。
今回はそれを紹介させてください。
한편, 루시드 폴의 일본 베스트반 CD의 코멘트가 모아졌습니다.
이번에는 그걸 소개해드리겠습니다.
一番目はビームスの青野賢一さんです。東京だと説明不要の人ですがひとことだけ言いますと、本物の「お洒落番長」です。青野さん、気持ちたっぷりの長いコメント頂けました。
첫번째는 BEAMS의 아오노 켄이치씨입니다. 도쿄라면 설명이 필요없는 분이지만 한마디만 말씀드리자면, 진정한 '멋쟁이들의 대표 주자'입니다. 아오노씨의 마음이 가득 담긴 긴 코멘트를 보내주셨습니다.
制作に携わらせていただいた『ユリイカ』10月臨時増刊号「総特集◎高橋幸宏」(青土社)は、発売当初は思い入れが強過ぎて、冷静な気持ちで読み込むことがなかなか難しかったのだが、少し時間が経ち、ようやく何度か繰り返し読み込むことが出来るようになってきた。繰り返し読み込むと、特に論考において、本筋以外の部分―論旨を構成する枝葉の部分というか地盤の部分というか―にも色々な気付きがあるものである。そうしたなかのひとつに、以下のようなことがあった。
「そう、いまの日本の一〇代、二〇代向けサブカルチャーは、テンション向上至上主義なのだ。これはファンモンやGReeeeNみたいなJ-POPでも、ももクロをはじめとするアイドルでも、オタがサイリウムを振りまくるアニソンのライブでも変わらない」(前掲『ユリイカ』所収、飯田一史「二一世紀の神経症者―にならないための冴えたやりかた 二〇〇〇年代以降の高橋幸宏」より)。
論考全体の要約はここでは避けるが、先に引いた箇所は大いに首肯せざるを得ないものである。速いBPM、ハイトーンのボーカル、必要以上に強調される低音と高音……引用部分に出てくる例でピンと来ない方は、繁華街に爆音を垂れ流して走るアドトラック(広告宣伝車)を思い浮かべてもらえばよろしい。音楽性云々、ということではなく、フォルムとしてかなり近い。
自分は、こうした「テンション向上至上主義」にはどうにも馴染めない(年を取っているせいだけではないようにも思う)。美味しいと思える食事を適量食べたいし、美味しいと感じるお酒を適量飲みたい。何かに無理矢理テンションを上げてもらわなくてもいい。音楽などは特にそうだ。高速ビートだから、ハイトーンのボーカルだからテンションが上がるわけではなく、遅かろうが速かろうが(もっと言うとビートがあろうがなかろうが)関係なしに、心のひだ、気持ちのまわりにスッと(あるいはグッと)くればいい。
ルシッド・フォールの音楽は、フォルムとしては「テンション向上至上主義」とは対極にあると言えるかもしれない。ブラジリアン、ジャズ、フォーク、シティポップといったことばが思い浮かぶその曲たちに一貫しているのは、ある種の穏やかさだ。柔らかながら、音の分離のよいサウンドアプローチも、そうした印象に一役買っているだろう。念のため言っておくと、フォルムとして対極にあるからといって、ルシッド・フォールの音楽を聴くと暗く沈むわけではない。穏やかさのなかに、こころ弾んだり、じっくり聴き入ったり、頬を緩ませたり、といった感情を持つことが出来る。この「静かな多様性」は、ありそうでなかなかないのだ。「多様性」とはまさしく都市が持つひとつの性格である。画一化された紋切り型のフォルムからは、洗練された都市の思想や文化は生まれてこないのであって、そういう意味では、ルシッド・フォールの音楽は、額面通り「シティポップ」と言い表しても差し支えないだろう。このテキストを書いている時点では、歌詞の内容は一部しか把握していないが、穏やかで洗練された音に乗せて、彼が何を歌っているのかは非常に興味深い。対訳を読むのもまた楽しみである。
青野賢一(BEAMS クリエイティブディレクター/BEAMS RECORDS ディレクター)
제작에 관여했던 '유리이카(ユリイカ)' 10월 임시 증간호 '총특집◎다카하시 유키히로'(세이도샤)는 발매 당초에는 스스로의 감정과 생각이 너무 강해서, 냉정한 기분으로 읽고 이해하기가 매우 어려웠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고, 몇 번인가 반복해서 읽으면서 겨우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반복해서 읽으면 특히 논고에 있어서, 본론 이외의 부분 - 논지를 구성하는 가지와 잎 부분이랄까 지반 부분이랄까 - 에도 다양한 생각이 들게 되기도 한다. 그런 것들중에 하나로 아래와 같은 부분이 있었다.
'그렇다, 현재 일본의 10대, 20대 대상의 서브 컬쳐는 기분 향상 지상주의인 것이다. 이것은 훵키 몽키 베이비즈(Funky Monkey Babys)와 GReeeeN과 같은 J-POP에서도, 모모크로(모모이로 클로버 Z)를 시작으로 하는 아이돌에서도, 오타쿠가 야광봉을 흔들어대는 애니메이션 음악의 라이브에서도 변함이 없다'(전술(前述) '유리이카' 수록, 이이다 이치시 < 21세기의 신경증자(神経症者) - 가 되지 않기 위한 뛰어난 실행법 2000년대 이후의 다카하시 유키히로 >부터).
논고 전체의 요약은 여기에서는 피하겠지만, 앞서 인용했던 부분은 크게 수긍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빠른 BPM, 하이톤의 보컬, 필요 이상으로 강조되어지는 저음과 고음......, 인용 부분에 나오는 예로 감이 오지 않는 분들은, 번화가에서 폭음을 내면서 달리는 광고 트럭(광고 선전 차량)을 떠올리시면 좋을 듯 하다. 음악성을 운운하는 것은 아니고, 형태적으로 매우 가깝다.
나 스스로는 이러한 '기분 향상 지상주의'에는 아무래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나이가 들어가는 탓만은 아닌 듯 하게도 생각이 든다). 맛있다고 생각이 드는 식사를 적당량으로 먹고 싶고, 맛있다고 느껴지는 술을 적당량으로 마시고 싶다. 뭔가에 억지로 기분을 고조시키지 않아도 좋다. 음악 같은 것은 특히 그렇다. 고속 비트라서, 하이톤의 보컬이기 때문에 기분이 향상되는 것이 아니라, 느리거나 빠르거나 (좀 더 얘기하자면 비트가 있거나 없거나)에 관계 없이, 마음의 주름, 기분의 주변에 살며시 (혹은 강렬하게) 오면 된다.
루시드 폴의 음악은 형태적으로는 '기분 향상 지상주의'의 대극점에 있다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브라질리언, 재즈, 포크, 시티팝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그 음악들에서 일관하고 있는 것은, 모종의 온화함이다. 부드러우면서 음의 분리가 좋은 사운드 어프로치도 그러한 인상에 한 몫 거들고 있을 것이다. 만일을 위해 확실히 이야기해두지만, 형태적으로 대극점에 있다고 해서 루시드 폴의 음악을 들으면 우울하게 가라앉는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온화함 속에 마음이 들뜬다거나, 차분히 음악에 빠져서 듣는다거나, 빙긋이 미소가 지어진다거나하는 감정을 지닐 수 있다. 이 '평온한 다양성'은 있을 듯 하면서도 좀처럼 없는 것이다. '다양성'이란 확실히 도시가 가진 하나의 성격이다. 획일화된 틀에 박힌 양식의 형태로부터는 세련된 도시의 사상과 문화는 태어나지 않는 것이라, 그러한 의미로는 루시드 폴의 음악은 액면 그대로의 '시티팝'이라고 표현해도 지장이 없을 것이다. 이 텍스트를 적고 있는 시점에서는 가사의 내용은 일부밖에 파악하고 있지 않지만, 평온하고 세련된 음에 실어서 그가 무엇을 노래하고 있을지 매우 관심이 깊다. 번역된 글을 읽는 것도 역시 기대가 된다.
아오노 켄이치 (BEAMS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BEAMS RECORDS 디렉터)
次は畠山美由紀さんです。韓国でポート・オブ・ノーツは有名なんですよね。そのヴォーカリストの畠山美由紀さん、開店当初からずっとbar bossaの常連です。実は、bar bossaのカウンターで知り合った男性と畠山美由紀さんは結婚しました。こんな素敵なコメントをいただきました。
다음은 하타케야마 미유키씨에요. 한국에서 포트 오브 노츠(Port of Notes)는 유명하잖아요. 그 보컬리스트인 하타케야마 미유키씨는 개점할 당시부터 계속 bar bossa의 단골이세요. 실은 bar bossa의 카운터에서 알게 된 남성과 하타케야마 미유키씨는 결혼을 하셨어요. 이런 멋진 코멘트를 받았습니다.
世の中にはこんな素敵な響きの言葉の歌があるんですね。
昔見た旅先での丘の上からの風景を思い出しました。
畠山美由紀
세상에는 이런 멋진 울림을 지닌 언어의 노래가 있네요.
예전에 여행지에서의 언덕 위에서 봤던 풍경을 떠올렸습니다.
하타케야마 미유키
鎌倉という東京から少し南の方に行った海に近い古い街(鎌倉幕府がつくられたのは1192年です)があるのですが、その街の有名なカフェ・ヴィヴモン・ディモンシュの堀内さんからもコメントを頂きました。堀内さんはブラジル音楽に詳しくて、様々なアーティストを日本に呼んだり、プロデュースしたりしています。
가마쿠라라는 도쿄에서 조금 남쪽으로 가면 나오는 바다에 가까운 오래된 도시(가마쿠라 막부(鎌倉幕府)가 만들어진 것은 1192년입니다)가 있는데요, 그 지역의 유명한 Café Vivement Dimanche의 호리우치씨로부터도 코멘트를 받았습니다. 호리우치씨는 브라질 음악에 전문적인 분으로, 여러 아티스트를 일본에 부르거나, 프로듀스를 하세요.
先日、10年以上振りにbar bossaに行ったときのことだ。開店時間直後ということで、お客さんはぼくだけ。店主の林さんと昔話に花を咲かそうと思っていたのだが「ちょっと聴いてもらっていいですか?」と、林さんがCDの選曲をし始め、店内に流れてきたのが韓国のアーティストの爽やかな楽曲だった。これがぼくのルシッド・フォール初体験。ほとんどノーマークの韓国インディーズだったけど、こんな素敵なアーティストがいたなんて。聴いた後の清涼感が心地よかった。林さんは今夜も「ちょっと聴いてもらっていいですか?」と言って、ルシッド・フォールの輪を広げているんだろうなぁ。良い音楽の広がり方の理想の形。
堀内隆志(Café Vivement Dimanche)
얼마 전, 10년 이상 넘어서만에 bar bossa에 갔었을 때의 일이다. 오픈 시간 직후라서 손님은 나 혼자. 오너 하야시씨와 예전 이야기로 꽃을 피우려고 했었는데 '잠깐 들어보시겠어요?'라며 하야시씨가 CD의 선곡을 하기 시작했고, 가게내에 흐르고 있던 것은 한국 아티스트의 상쾌한 곡이었다. 이게 나의 루시드 폴 첫 체험. 거의 신경쓰지 못했던 한국 인디 음악이었지만, 이런 멋진 아티스트가 있었다니. 듣고 나서의 청량감이 기분 좋았다. 하야시씨는 오늘 밤에도 '잠깐 들어보시겠어요?'라고 하며, 루시드 폴의 고리를 넓히고 있겠구나. 좋은 음악을 널리 퍼트리는 방법의 이상적인 모습.
호리우치 타카시(Café Vivement Dimanche)
東北の山形という日本海側の県で「山形ブラジル音楽普及協会」という会があるのですが、その会の会長の石郷岡さんはブラジル音楽はもちろん、最近のアルゼンチン音楽ブームの時もかなり以前からずっと紹介していた「音楽センス抜群」の人です。
토호쿠(東北)의 야마가타(山形)라는 동해쪽에 위치한 현(県)에 '야마가타 브라질 음악 보급 협회'라는 모임이 있는데요, 그 모임의 회장인 이시고우오카 마나부씨는 브라질 음악은 물론, 최근의 아르헨티나 음악 붐이 일었을 때에도 상당히 오래 전부터 계속 소개해오셨던 '음악 센스가 발군'인 분이세요.
ブラジル音楽の影響を受けた、モダーンでアコースティックなサウンドも、淡い輝きを帯びたメランリックな旋律も、ルシッド・フォールならではの色香に溢れている。しかしルシッド・フォールの魅力はなんと言ってもその声。耳元で囁くような知的で繊細な歌声には、誰もが静かに心乱される。
石郷岡 学(山形ブラジル音楽普及協会)
브라질 음악의 영향을 받은 모던하면서 어쿠스틱한 사운드도, 희미한 광채를 띄는 멜랑콜리한 선율도, 루시드 폴 특유의 빛깔과 향기가 넘쳐흐르고 있다. 하지만 루시드 폴의 매력은 뭐라해도 그 목소리. 귓가에서 속삭이는 듯한 지적이며 섬세한 목소리에는 누구나 잔잔하게 마음이 흔들린다.
이시고우오카 마나부 (야마가타 브라질 음악 보급 협회)
bar buenos airesという名前で活動しているお三方からもコメントを頂きました。吉本宏さんはサバービアの頃からの執筆家として有名です。山本勇樹さんはHMVのクワイエット・コーナーを担当している東京を代表する選曲家です。河野さんはカルロス・アギーレに会いに単身アルゼンチンに飛んで、日本CD化来日公演を成功させた人として有名です。
bar buenos aires라는 명의로 활동하고 있는 세 분께도 코멘트를 받았습니다. 요시모토 히로시씨는 서버비아(Suburbia) 시절부터 집필가로 유명하세요. 야마모토 유우키씨는 HMV의 Quiet Corner를 담당하고 계신 도쿄를 대표하는 선곡가입니다. 코우노씨는 Carlos Aguirre를 만나러 단신으로 아르헨티나로 날아가서 일본 CD 발매와 일본 공연을 성공시킨 분으로 유명합니다.
細やかな心の震えを映した優しく繊細な音楽。それはめぐる季節の中で綴られた日記のよう。
bar buenos aires(吉本宏・山本勇樹・河野洋志)
자그마한 마음의 흔들림을 투영한 우아하고 섬세한 음악. 그것은 순환하는 계절 속에서 지어진 일기와 같은.
bar buenos aires (요시모토 히로시, 야마모토 유우키, 코우노 히로시)
IDEEは韓国の方達はご存知でしょうか? 東京で一番のインテリア・ショップなのですが、そこにIDEE RecordsというCDレーベルがあります。そのレーベルの大島さんはブラジル音楽に詳しく、かつものすごいレコードコレクターでもあります。そんな大島さんからもコメントいただきました。
IDEE는 한국에 계신 분들이 잘 아실까요? 도쿄에서 최고의 인테리어 샵인데요, 거기에 IDEE Records라는 CD 레이블이 있습니다. 그 레이블의 오오시마씨는 브라질 음악에 전문적인 분이며 동시에 굉장한 레코드 컬렉터이기도 합니다. 그런 오오시마씨께도 코멘트를 받았습니다.
おそらく3年ぐらい前、私が監修しているUSEN放送「IDEE Records Channel」の担当者から韓国インディーズCDをたくさんかりました。
ちょうど韓流映画が騒がれている時期でもあったので、あまり期待せずに聴いていたのですが、担当者のレコメンドアルバムということもあってか、どれもクオリティが高くて、とても驚いたことを記憶しています。
その中にルシッド・フォールのアルバムがあったかどうかは憶えていませんが、今回のベスト盤を聴いた時も3年前と全く同じ印象を持ちました。彼の透き通るような歌声、優しく包み込んでくれるような洗練されたサウンドは、ブラジルのミナス音楽にも通じる、静かなる幸せを齎してくれるはず。
大島忠智(IDEE Records)
아마도 3년전 즈음에 제가 감수하고 있는 USEN 방송 'IDEE Records Channel'의 담당자로부터 한국의 인디 CD를 많이 빌렸습니다.
마침 한류 영화로 떠들썩했던 시기이기도 해서, 그다지 기대는 하지 않고 듣고 있었는데요, 담당자의 추천 앨범이란 것도 있어서인지, 어느 것이나 다 퀄리티가 높아서 매우 놀랐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루시드 폴의 앨범이 있었는지 어떤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번 베스트 앨범을 들었을 때에도 3년전과 완전히 똑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루시드 폴의 투명하게 비치는 듯한 목소리, 부드럽게 감싸 안아주는 듯한 세련된 사운드는 브라질의 미나스 음악과도 통하는, 평온한 행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오오시마 타다토모 (IDEE Records)
コメントをいただいたみなさん、どう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韓国でこれを読んでくれているみなさん、もし日本に友人がいましたら、「日本でルシッド・フォールのCDが発売されたよ」とお伝えいただけると嬉しいです。
このCDが売れると、ルシッド・フォールの来日公演も実現するし、また逆に日本からたくさんのミュージシャンが韓国に行って一緒に演奏するなんてことも可能になるかもしれません。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코멘트를 보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 이걸 읽어주시는 여러분, 혹시 일본에 친구가 있으시다면 '일본에서 루시드 폴의 CD가 발매되었어'라고 전해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이 CD가 잘 판매가 되면, 루시드 폴의 일본 공연도 실현되고, 또한 반대로 일본에서 많은 뮤지션들이 한국에 가서 함께 연주하는 것도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それでは今回はジノンさんにやっぱりルシッド・フォールの曲を贈ります。
그럼, 이번에는 Jinon씨께 역시 루시드 폴의 곡을 보내드립니다.
[LINK] ルシッド・フォール (루시드 폴) / 綱渡り (외줄 타기)
実は僕は 一緒に行きたいんだ
君の背中に背負われたまま 君の手を繋いだまま あの下の広い野原 或いは深い海
泣きたいときに泣ける そんなところさ ールシッド・フォール
사실 나는
함께 가고 싶어
너의 등에 업힌 채로
너의 손을 잡은 채로
저 아래 너른 들판
혹은 깊은 바다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그런 곳 말이야
- 루시드 폴
それではまたお返事待ってます。
그럼, 다시 답장 기다리고 있을께요!
ボッサ はやし
bossa Haya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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