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5일 목요일

20120315 From Seoul

Hayashi

안녕하세요.
이번 주 서울은 몇 일정도, 겨울이 돌아온듯한 느낌입니다.
추웠어요.
이렇게 3월에 한두차례 정도 오는 추위를 한국에서는 꽃샘추위라고 합니다.
꽃이 피는 것을 시샘하는 추위라는 의미에요.


林さん

こんにちは。
今週ソウルは何日間か、冬が戻ってきた感じでした。
寒かったですよ。
このような3月に1-2回くらい来る寒さを韓国では「コッセムチュイ」と言います。
「花が咲くのを嫉妬する寒さ」という意味ですね。


오쿠시부야 이야기는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실은 지난해 도쿄에 갔을 때 있었던 곳이 요요기였었는데, 요요기에서 오쿠시부야까지 가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어서요, bossa에 찾아 갈 때마다 그 중에서 골라서 가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예를들면, 하치코 버스를 타고, 센다가야, 진구마에, 아오야마, 오모테산도를 거쳐, NHK앞까지 가는 길도 좋았고, 오다큐 오다하라센을 타고 요요기하치만역까지 간 다음에, 거기서부터 걸어가는 길도 좋았습니다. 해질녘에 거리를 거닐며, 여기저기 가 본 다음에, 6시가 넘으면 bossa로 갔었어요.
…… 꽤 즐거웠었습니다.

그 당시에 자주 들었던 곡이에요.
Hayashi씨도 잘 아실만한 Niteflyte 곡의 커버입니다.

奥渋谷の話は楽しく拝見しました。実は去年東京に行ったときに泊まったところが代々木だったのですけど、結構代々木から奥渋谷まで行く方法が色々ありましたので、ボッサにお邪魔したたびにその中から選んでいく楽しみがありました。

えば、ハチバスにって、千駄神宮前青山参道経由してNHKまでくのもよかったですし、小田急小田原線って々木八幡駅までったあとにそこからいてくのもよかったです。夕暮れにうろうろといて、あっちこっちにったあとに、6がすぎるとボッサにお邪魔するじでした。
ん、結構しかったです

その当時によく聞いた曲です。
林さんもよくご存じだと思うNiteflyteの曲のカバーです。




지난번에 Hayashi씨가 소개하셨던 다나카 치하루씨와 sous le nez의 이야기는 관심있게 읽었습니다. 언젠가 처녀자리에 꽤나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남자로 지금 두통으로 고민하고 있는저에게 좋은 아로마 테라피가 있는지, 상담을 받고 싶어요.

前回、林さんが紹介していた田仲千春さんとsous le nezの話は興味深く拝見しました。いつか「乙女座で結構シャイな感じの男の子でいま頭痛で悩んでいる」僕に良いアロマテラピーがありましたら、という感じで相談させていただきたいですね。


그럼, 이번에는 제가 멋진 서울의 여성을 소개하겠습니다.

지난번에 다나카씨의 메일에도 등장하신 somethingjy씨인데요, 저도 사진을 보고 소개해드리고 싶었고, 아마도 다나카씨도 궁금해하실 같아서 메일을 보내봤는데, 흔쾌히 승낙해 주셨습니다.

somethingjy씨는 서울에 있는 웹에이전시에서 웹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필름 카메라에 매력을 느껴서, 네츄라클레시카도 사용해보기도하고, 최근에 구입한 DMC-GX1으로 주말이면 출사를 나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somethingjy씨는 다나카씨께서 극찬해주셨네요. 저는 단지 아이폰으로 일상 사진을 올리고 거기서 소소하게 재미를 찾습니다.’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다섯시오십오분(http://www.5si55.com/)이라는 somethingjy씨의 친구분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사진도 찍어주시곤 한다고 합니다.

さて、今回は僕が素敵なソウルの女の子を紹介します。

前回の田仲さんのメールにも登場しているsomethingjyさんですが、僕も写真をみて、ぜひ紹介したいということもありましたし、たぶん田仲さんもお気になっているところがあると思い、メールを送ったところ、快く承諾してもらいました。

somethingjyさんはソウルにあるウェブジェンシウェブデザイナとして活動しています。

フィルムカメラに魅力じていて、FujiNatura Classica使ってみたり、最近購入したLUMIXDMC-GX1って週末になると写真りにったりするそうです

somethingjyさんは「はただiPhone日常写真って、そこでささやかなしみをしています。田仲さんからめていただいてしいです。ということでした。
5:55AM (http://www.5si55.com/)というsomethingjyさんの友達んでいるオンラインショップの写真撮影しているそうです。


somethingjy가 추천하는 서울 풍경 (somethingjy의 메일에서)
제가 소개해주고 싶은 곳은 서울의 한강입니다.
겨울엔 추워서 못 가는데요, , 여름, 가을에 추천해 주고 싶어요.
, 가을 낮엔 피크닉을, 여름은 초저녁쯤에 가서 캔맥주 한잔씩!
바쁜 일상에서 탁 트인 한강을 보면 스트레스가 풀리곤 합니다
보낸 사진은 작년 가을 3-4시쯤 갔었는데 너무 풍경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멋졌어요.' 

somethingjyさんのお勧めのソウル風景 (somethingjyさんのメールから)
「私が紹介したいところはソウルの漢江(ハンガン)です。
  冬は寒いので、行けないですけれど、春、夏、秋はお勧めしたいです。
  春、秋の昼にはピクニックを、夏は夕暮れ頃に行って缶ビールを一杯ずつ。
  忙しい日常の中でぱあっと広くなった漢江を見るとストレスが解消できます。
  お送りした写真は去年の秋の午後3-4時頃に行ったんですけれど、風景が
  言葉で言えないくらいすごく素敵でした。」






밑에 사진은 Instagram에서 올린 사진이구요

下記写真Instagramにアップした写真です。





* somethingjy
Instagram (@somethingjy)



, 가을 낮엔 피크닉을, 여름은 초저녁쯤에 가서 캔맥주 한잔씩이란거, 매우 멋지네요. 저도 메일을 읽으면서 ~, 그렇구나하면서, 굉장히 참고했습니다. , 하지만 과연 제가 초저녁쯤에 캔맥주를 마실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bossa 갔을 때도 항상 무알콜이었던 저였으니깐요. 그래도, 이러한 일상이란, 멋지네요.

にはピクニックを、夕暮ってルを一杯ずつってすごくカッコイイですね。もメルをみながら、なるほど」とい、すごく参考になりました。うん、でもして夕暮ルをめるのかは、よくわからないですね。ボッサにお邪魔するときもずノアルコルだったですので。でも、こういう日常って素敵ですね

그럼, 저도 끝으로 봄이라 하면 곡을 Hayashi씨께 보내드릴께요.
물론 곡도 아시는 곡이라 생각하지만요.

では、僕も最後に春といえばこの曲を林さんに送りま
もちろんご存じの曲だと思いますけど。




저는 Hayashi씨라고 하면 곡이 떠오릅니다.
그건 Astrud Gilberto 부른 곡에 대한 Hayashi씨의 소개글을 읽었던 것도, 달의 해변의 Bar’ 관한 것도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젠가 보름달이 뜨는 날에 bossa 찾아뵐께요.
, 몰래 달의 이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僕は林さんといえばこの曲が思い浮かびます。
それはAstrud Gilbertoが歌うこの曲についての林さんの紹介文を読んだことも、あの月のビーチのバーのこともあるかもしれません。
いつか満月の日にボッサにお邪魔しますね。
その時に密かに月の話をお願いいたします。


그럼.

ではでは。


Jinon
ジノ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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