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yashi씨
안녕하세요.
서울은 이번주부터 장마에 들어서서 갑자기 비가 많이 내리거나 무덥거나 하고 있어요.
하지만 무슨일인지 도쿄의 장마보다는 무덥지는 않은 것 같아요.
기후로서는 도쿄는 한국의 부산과 비슷하지 않나 싶어요.
林さん
こんにちは。
ソウルは今週から梅雨入りでザッと雨が降ったり、蒸し暑かったりしています。
でもなんとなく東京の梅雨よりは蒸し暑くない感じがします。
気候としては東京って韓国の釜山(プサン)に似て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요즘은 한국도 일본도 월드컵으로 떠들썩하겠네요.
시부야 센타가이 같은 곳은 젊은이들의 열기도 굉장하지 않을까 해요.
하지만, 역시 가게들은 한산했을까요?
한국도 비슷하지만 거리의 가게들이 꽤 한산하고 치킨집과 같은 배달 음식점만이 바빠지는 듯 합니다.
最近は韓国も日本もワールドカップですごく盛り上がってますよね。
渋谷のセンター街とか若者の熱気ですごかった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でも、やっぱりお店は暇だったんでしょうか。
韓国も同じなんですけれど、街のお店はすごく暇で、フライドチキンのような出前のお店だけが忙しくなるみたいです。
Hayashi씨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시부야의 약간은 희귀한 가게는 재미있네요.
그렇게 시부야에 자주 갔으면서도 본 적도 없는 가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林さんの文章は楽しく拝見しました。
渋谷のちょっと珍しいお店って面白いですね。
そんなに渋谷にしょっちゅう行ってますが、見たことないお店がたくさんありました。
물론 한국에서도 전당포와 티켓 판매점도 성인용품 가게도 있어요. 완전히 똑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대략 분위기는 비슷하지 않을까 해요. 전당포와 티켓 판매점과 성인용품 가게도 가본적은 없지만요 (웃음). 그리고 무슨 이유인지 한국의 티켓 판매점은 거리에 있는 구두 수선점에서 팔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주로 백화점 상품권을 저렴하게 팔고 있습니다.
もちろん韓国でも質屋さんとかチケットショップとかアダルト・グッズのお店はあります。完全に同じだとは言えないですが、だいたい雰囲気は似て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質屋さんとかチケットショップとかアダルト・グッズのお店も行ったことはありませんが(笑)。あとは、なぜか韓国のチケットショップって街にある靴の修理屋さんで売ってることが多いですね。最近はどんな感じなのかわかりませんが、主に百貨店の商品券を安く売ってます。
이러한 분위기의 장소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요즘 도쿄의 DJ나 레코드를 좋아하는 일본 사람들의 SNS를 보면 가끔 나오는 장소에요.
こういう雰囲気の場所はご覧になったことはありますか。
最近、東京のDJさんとかレコード好きの日本人のSNSを見たら、たまに出てくる場所なんです。
명동 근처에 있는 지하상점에 이런 레코드 가게나 우표 가게가 모여있어요. 바로 근처에 백화점 지하 식품 코너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지하철 신주쿠산쵸메(新宿三丁目)역 지하에 상점가가 있어서 레코드 가게들이 모여 있는 분위기에요.
明洞(ミョンドン)の近くにあるところの地下の商店街にこういうレコード屋さんとか切手屋さんが集まっています。すぐ近くにはデパ地下があるんです。例えば、地下鉄の新宿三丁目駅の地下に商店街があって、レコード屋が集まっている感じです。
서울에서는 꽤 유명한 레코드 가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서울에 이벤트 같은걸로 찾아오는 일본 사람들도 자주 보이는 듯 합니다. 음, 요즘에는 AOR이나 시티팝이 주목받고 있어서 한국의 AOR과 같은 레코드를 찾고 있는 분위기일까요?
ソウルでは結構有名なレコード屋が集まっているところで、ソウルにイベントとかで訪ねてくる日本人もよく見かけるみたいです。うーん、最近は東京でAORとかCITY POPが注目されてるので、韓国のAORのようなレコードを探してる感じなんでしょうか。
Hayashi씨도 서울에 오실때 꼭 들려보세요.
林さんもソウルにお越しいただく際にぜひお立ち寄りください。
그럼, 이번에는 Hayashi씨에게 이런 곡을 보내드립니다.
AOR, 시티팝을 좋아하는 일본 사람들의 SNS에서 자주 나오는 한국 레코드입니다.
それでは今回は林さんにこんな曲を贈ります。
AOR、CITY POP好きの日本人のSNSでよく出てくる韓国のレコードです。
그럼.
ではでは。
Jinon
ジノ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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