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5일 수요일

20171025 From Seoul


Hayashi씨

안녕하세요.
서울은 꽤 추워졌어요. 다음주는 영하에 가깝게 추워질 예정이라고 해요.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도쿄는 태풍이 굉장했었죠. 아직까지 도쿄는 여름일까요.

林さん

こんにちは。
ソウルはずいぶん寒くなりました。 来週は氷点下近く冷え込む見込みだそうです。 
そういえば、この間、東京は台風すごかったですね。 まだまだ東京は夏なのでしょうか。


Hayashi씨의 글은 잘 읽었습니다.
'인터넷으로는 알 수 없는 도쿄에서 유행하는 가게'는 재미있네요.
'그런가? 역시 일본인은 '고기'보다는 '생선'이었나' 라고 생각했어요. 

林さんの文章は楽しく拝見しました。
「ネットではわからない東京の流行っているお店」って面白いですね。
『そうか、やっぱり日本人は「肉」というより「魚」だったのか』と思いました。


음, 아마 TV에서 본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소 한 마리에서 얻을 수 있는 부위의 맛을 전부 알고 먹는 두 민족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한국인이라고 해요. 비교적 한국인은 고기의 맛을 예전부터 알았나보다고 느끼고 있어요.

うーん、確かテレビでみたような気がしますが、牛一頭からいただく部位の味を全部分かって食べる2つの民族がありまして、その1つが韓国人だそうです。比較的、韓国人はお肉の美味しさのようなものが昔からわかったのかなって感じています。


그리고, 기모노의 리사이클 샵 같은 가게는 아니지만 한복 렌탈샵은 많이 있어요. 한국 사람들이 가족이나 친척 결혼식에 참가하기 위한 한복 렌탈샵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렌탈샵으로 나눠져 있는 식인데요 가끔 인사동에 가면 한복을 입고 있는 외국인들과 자주 지나치게 되요. 

あとは、和服のリサイクルショップみたいなお店ではないですが、韓服のレンタルショップはたくさんあります。韓国人が家族や親戚の結婚式に参加するための韓服のレンタルショップと外国人向けのレンタルショップで分かれている感じなんですが、たまに仁寺洞(インサドン)に行くとよく韓服を着てる外国人にすれ違います。


'인터넷으로는 알 수 없는 서울에서 유행하는 가게'가 뭐가 있을까 생각해봤는데요 샌드위치 가게인 서브웨이가 요즘 유행하고 있어요. 예전부터 계속 가게는 있었지만 요즘은 점심 시간에 가보면 어느 가게나 줄이 생겨있어요.

「ネットではわからないソウルの流行っているお店」って何があるんだろうと思いましたが、あのサンドイッチのサブウェイは最近流行っています。昔からずっとお店はあったのですが、最近はお昼の時間に行ってみたら、どのお店も行列ができています。


그리고, 일본식이라고 적어도 좋을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규동과 같은 덮밥류와 카레와 라멘과 같은 가게가 유행하고 있어요.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라멘은 꽤 유행하고 있는데 일본 교자는 먹을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어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あとは、和食と書いていいかどうかわからないですが、牛丼のような丼物やカレーやラーメンのお店は流行っています。 いつも思いますが、ラーメンはすごく流行っているのに日本の餃子はあんまり食べられるお店がないんです。理由はよくわかりません。


지난달에 도쿄에 다녀왔습니다. 무엇보다도 Hayashi씨의 브라질 선곡이 역시 도쿄의 공기를 담고 있구나~ 상당히 도쿄답구나~ 라고 새삼 느꼈습니다. 거리의 공기가 들어있는 음악은 자주 있잖아요. 예를들면 같은 멤버의 밴드에 같은 프로듀서가 참가하고 있어도 그게 LA에서 레코딩을 했는지 도쿄에서 레코딩을 했는지에 따라서 전혀 다른 음악으로 들리는데요 거기에 가까운 경험이었어요. 
   
さて、先月、東京に行ってきました。何よりも林さんのブラジル選曲はやっぱり東京の空気が入っているんだな、すごく「東京」だな~と改めて感じました。街の空気が入っている音楽ってよくありますよね。例えば、同じメンバーのバン ドで同じプロデューサーが参加していても、それがロスでレコーディングしたか東京でレコーディングしたかによって全然違う音に聞こえますが、それに近い経験でした。


그리고, '뭔가 이런 풍경의 사진이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오챠노미즈역으로 가는 도중에 히비야에서 내려서 사진을 찍었어요. 그러고보니, 학생 시절에 히비야야외음악당에서 있었던 라이브를 보러 도쿄에 간것이 '첫 도쿄' 라서, 그러한 것들을 생각하면서 히비야공원에 들리거나 잠시 잉어들과 놀았습니다. 
   
あとは、「何かこういう風景の写真が必要になるかも」と思って、新御茶ノ水駅に行く途中で日比谷で降りて写真を撮りました。そういえば、学生時代に日比谷野外音楽堂であったライブを見に東京に行ったのが「初東京」だったので、そういうことを考えながら、日比谷公園に寄ったり、ちょっと鯉さんと遊んだりしました。




요즘은 도쿄에 가면 이런 분위기의 가게나 마츠야나 후지소바와 같은 체인점만 가는것 같아요. 이른바 오쿠시부야라고 하는 카미야마쵸에 있는 마스다야(増田屋)라는 가게로 소바집으로 소개되어있지만 일반 정식도 맛있어요.

最近は東京に行ったら、こんな感じのお店か松屋とか富士そばみたいなチェーン店ばっかり行ってるような気がします。いわゆる奥渋谷と言われてる神山町にある「増田屋」というお店で、お蕎麦屋さんで紹介されてますが、普通に定食も美味しいです。




그럼, 이번에는 Hayashi씨에게 이런 곡을 보내드릴께요. 
Hayashi씨는 '요즘 계속 듣고 있는 곡'이 있으세요? 저는 이거에요.

それでは今回は林さんにこんな曲を贈ります。
林さんは「最近ずっと聞いてる曲」ってありますか。僕はこれなんです。


[LINK] 鈴木真海子(스즈키 마미코) / Contact TOSHIKI HAYASHI (%C) remix


그럼.

ではでは。

Jinon
ジノン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