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9일 화요일

20160330 From Seoul


Hayashi씨

안녕하세요.
서울은 아침 저녁은 서늘하지만 한낮에는 따뜻해서 봄 기운을 느낄 수가 있어요. 이런저런 꽃들이 피기 시작했고요. 아마도 지금쯤 도쿄는 벚꽃이 만개해 있지 않을까하네요.

林さん

こんにちは。
ソウルは朝晩は少し肌寒いですが、昼間は暖かくて春の気配が感じられます。いろんな花が咲きはじめました。たぶん今頃の東京は桜が満開な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が。


Hayashi씨의 글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에 걸리면 꽤 불편할 거 같아요. 봄이 가까워지면 우울한 기분에 들게 되는 것도 어쩐지 알 듯도 합니다. 

저는 지난주 주말부터 갑자기 눈이 가렵고 거북해져서 안과에 갔었어요. 알러지성 결막염이라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꽃가루보다도 황사와 미세먼지가 원인으로 염증이 일어난 것 같은데요, 지금은 항알러지 안약을 넣고 있어요. Hayashi씨도 건강 유의하시고요. 

林さんのお手紙は楽しく拝見いたしました。
スギ花粉症ってかかってしまうと結構大変ですよね。春が近づくと憂鬱な気持ちになるのもなんとなくわかります。

僕は先週の週末から急に目が痒くなり、異物感もあったので眼科に行きました。アレルギー性結膜炎だそうです。僕の場合は花粉よりも黄砂やPM2.5が原因で炎症が起こってしまったみたいで、いまは抗アレルギー薬の目薬をさしています。林さんもどうぞご自愛ください。


그런데, bar bossa가 금연으로 되었어요? 실은 bossa에 찾아뵈었을 때는 주변에 계신 손님들이 담배를 피지 않았던 것도 있어서 흡연이 가능한 곳이었다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거든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역시 제 이미지 속에서도 바는 담배를 피울 수 있는게 당연한 느낌이라서 '그건 그렇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요.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요즘은 옆 자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있으면 자리를 일어나는 손님들이 많이 계시겠네요. 적어도 서울도 비슷한 분위기고요. 저는 담배는 피지 못해서 나름대로 괜찮기는 하지만요. 가끔 거리 한 켠에 모여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흡연자 분들을 보기도 해서 그건 또 그 분들 나름대로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ところで、bar bossaは禁煙となったんですか。実はお店にお邪魔したときは周りのお客さんがタバコを吸ってなかったこともあって、喫煙できるお店だったのは全然気づけませんでした。でも、よく考えてみるとやっぱり僕のイメージの中でもバーって煙草は吸えるのがあたりまえのような感覚はあったので、「それはそうだろうな〜」と思いましたが。

でも、おっしゃったように最近は隣で煙草を吸う人がいるとその場を避けようとするお客さんって多いんですよね。少なくともソウルも同じ感じですし。僕はタバコは吸わないので、それはそれでいいと思いますけど。たまに街の隅っこに集まってタバコを吸っている喫煙者たちを見かけたりするので、それはそれで困るのではないかな〜と思うのもあります。


덧붙여서 한국도 예전과 비교해서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아직은 피고 있는 사람들의 비율도 많지 않을까해요. 몇 년 전인가 담뱃값이 두 배 정도 뛴 적이 있긴 했지만 담배 수요는 그렇게 줄어들지는 않았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어요. 음, 역시 Hayashi씨쪽이 연배가 위라서 다들 배려를 해주시는게 아닐까요?
 
ちなみに、韓国も昔と比べて煙草を吸わない人は増えていますが、吸ってる人の割合も高い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何年前かタバコの値段が2倍近く高くなりましたが、タバコの需要はそんなに減ってなかったというニュースをみたことがあります。うーん、やっぱり林さんのほうが年上なのでみなさん気を使ってくれ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한편, Hayashi씨의 무라카미 하루키의 이야기는 관심 깊게 읽었습니다. 역시 저는 하루키가 음악에 대해 적은 글과 그 영향을 받고 있는 음악 분야의 문필가들의 글을 좋아해서 '아, 그렇구나...'하고 생각하면서 글을 읽었습니다. 

한국에서의 하루키 팬은 대체로 '노르웨이의 숲'의 한국어판이 출판되었을 때라고 생각이 드는데, 저보다 한 세대 위의 사람들이 주도했던 느낌이에요. 아마 Hayashi씨와 같은 세대의 사람들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이것도 약간 일본과는 차이가 있네요.
 
さて、林さんの村上春樹の話は興味深く拝見しました。やっぱり僕は村上春樹が音楽について書いた文章やその影響を受けている音楽ライターの文章が好きなので、「あ、そうだったんだ…」と思いながら文章を読みました。

韓国での村上春樹のファンっていうのは、だいたい「ノルウェイの森」の韓国語版が出版された頃だと思いますので、僕よりひとつ上の世代の人たちがメインという感じです。たぶん林さんと同じ世代の人たち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これもちょっと日本とは違いますね。


하지만, 요즘 젊은 세대도 하루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듯 해요. 그러면, 아마도 부모와 자녀가 모두 팬인 한국인들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저는 '하루키 팬이에요'라고 말 할 정도로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정말 굉장한 매력을 지닌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재즈킷사 피터캣의 유명한 이야기일텐데요, 피터캣이란 곳은 캐주얼한 분위기였다고 하네요. 학생 손님이 들고온 퓨전 계열의 레코드도 틀어주었다는 이야기도 피터캣의 성냥갑에 적혀있는 'Music Spot'이라는 글도 Hayashi씨께서 적으신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그다지 주장이 강한 가게는 아니었다'는 이야기에 들어맞지 않을까 해요.

でも、最近の若者も村上春樹の好きな人がたくさんいるみたいです。そしたら、たぶん親子でファンの韓国人もいるのではないかな〜と考えてみました。僕は「村上春樹のファンです」といえるほど詳しくはないんですが、「本当にすごい魅力のある人だな」と思います。

ジャズ喫茶のピーターキャットの有名な話だと思いますが、ピーターキャットってカジュアルな雰囲気だったみたいですね。学生のお客さんが持ってきたフュージョン系のレコードもかけてくれたという話もピーターキャットのマッチに書いてある「Music Spot」という言葉も林さんがお書きした「良くも悪くもそんなに主張の強いお店ではなかった」という話に当てはまるのではないかな〜と思いました。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는 '무라카미 하루키는 상당히 분위기가 좋은 사람'이라는 이야기도 어쩐지 알 것 같습니다. 저도 어른이 되면 그렇게 분위기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あと、そういう意味では「村上春樹はすごく感じの良い人」だというのもなんとなくわかります。僕も大人になればそういうふうに感じの良い人になりたいですね。


재즈킷사 rompercicci는 언젠가 가보려고 하고 있어요. 음, 작년에도 자주 도쿄에 갔었지만, 거의 비슷한 장소만를 돌았던 것 같아서 가까운 곳에 있더라도 좀처럼 갈 수 없었던 곳이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에 일본어학교를 다닐때에 살았던 곳이 세이부신주쿠센(西武新宿線)과 오오에도센(大江戸線)이 지나가는 나카이(中井)라는 동네였어요. 학교가 아라이야쿠시마에(新井薬師前)역 바로 근처에 있어요. 그 주변에 사시는 분이라면 '아, 그 일본어학교인가?'라고 떠올리실지도 모르겠지만요.  

ジャズ喫茶のロンパーチッチさんはいつかお邪魔したいと思います。うーん、去年もよく東京に行きましたが、ほぼ同じ場所を廻っている感じなので、近いところにあってもなかなか行けない場所ってあるんだと痛感しています。

昔、日本語学校を通っているときに住んでいたところが西武新宿線や大江戸線の中井という町でした。学校が新井薬師前駅にすぐなんです。その辺のお住いの方は「あ、あの日本語学校か」と思い出してるかもしれませんが。


실은 그 주변은 졸업하고 나서 한 번도 갔던 적이 없어요. 그래서, 제 기억 속에서는 '10년전 풍경인 채로' 남아있습니다. Hayashi씨의 글을 읽고 '올해 중에는 오랜만에 나카이에서 아라이야쿠시를 거쳐서 나카노(中野)까지 걸어가볼까'하고 있어요. 그 때, 휴식 시간의 아이스커피는 rompercicci에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음악을 좋아하게 되면 일상 속에서 이러한 자그마한 행복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実はその辺は卒業してから一回も行ったことがないんです。なので、僕の記憶の中では「10年前の風景のまま」残っています。林さんの文章を拝見して「今年中には久しぶりに中井から新井薬師を経って、中野のほうまで歩いてみよーかな」と思いました。そのときに休憩のアイスコーヒーはロンパーチッチさんにお願いしたいと思います。音楽が好きになると日常のなかでこういう細やかな幸せが感じられるので、いいですね。


아, 맞다. 신간 '와인글래스의 건너편에서 (ワイングラスのむこう側)'의 출판 소식은 봤어요.
저도 잘 읽을께요.

あ、そうだ。新刊「ワイングラスのむこう側」の出版のお知らせは拝見しました。
僕も楽しく拝読させていただきます。


그럼, 이번에는 Hayashi씨에게 이런 곡을 보내드립니다. 
10년전 3월의 저는 이 곡에 푹 빠져 지냈습니다. 이건 1983년 3월의 영상이라고 해요. 
청춘이란 좋은거네요.

それでは今回は林さんにこんな曲を贈ります。
10年前の3月の僕はこの曲に夢中でした。これは1983年3月の映像だそうです。
青春っていいですね。




그럼.

ではでは。


Jinon
ジノン

2016년 3월 4일 금요일

20160303 From Tokyo


ジノンさん

こんにちは。
もう東京は春がすぐそこまで来ていますが、ソウルは先日、雪が降っていましたね。本当にすごく近くなのに天気や寒さは違いますね。

Jinon씨

안녕하세요.
도쿄는 벌써 봄이 코앞까지 다가왔는데요 얼마전 서울에는 눈이 내렸나보네요. 꽤 가까운 곳이지만 날씨와 추위는 차이가 나네요.


ジノンさんのお手紙は楽しく拝見いたしました。韓国は日本より1ヶ月先に「始まり」が来るんですね。日本と韓国、すごく似ているようで、いつも「少しだけ違うな」と感じるのですが、それを象徴するようなお話ですね。

Jinon씨의 편지는 잘 읽었습니다. 한국은 일본보다 한 해를 시작하는 달이 한 달 먼저 찾아오네요. 일본과 한국은 매우 닮아있는 듯 하면서 항상 '약간은 다르구나'라고 느끼는데요 그걸 상징하는 듯한 이야기네요.


ところで僕は2年ほど前からスギ花粉症にかかってしまいました。

もう目が痒いし、くしゃみが止まらなくなることが1日に何度もあります。でもひどい人になると、喘息や気管支炎なんかになることもあるので、僕くらいならまだまだという感じです。

韓国にはスギ花粉症はあまりないんですよね。日本ではもう国民的な問題となっていまして、みんな春が近づくと憂鬱な気持ちになっています。

그건그렇고 저는 2년쯤전부터 꽃가루 알레르기에 걸리게 되어버렸어요.

정말 눈이 가렵고 재채기가 멈추지 않는 증상이 하루에 몇 번이나 생겨요. 하지만 증세가 심해지면 천식과 기관지염이 생기기도 해서 저와 같은 정도의 증세는 그래도 괜찮은 편이에요.

한국에는 꽃가루 알레르기가 별로 없지요. 일본에서는 이미 국민적인 문제로 되어서 모두들 봄이 가까워지면 우울한 기분에 들게 됩니다.



さてこちらで変わったことといえば、先日からbar bossaは禁煙となりました。bar bossaは1997年に開店したのですが、その頃はまだ「バーで煙草は吸えるのがあたりまえ」という雰囲気でした。

でも最近は隣で煙草を吸う人がいると、まだお酒が残っているのに帰ってしまうお客さまが出始めて、「これは」と思い、全席禁煙にしました。

한편 저희쪽에서 변한 부분이라고 하면, 얼마전부터 bar bossa는 금연으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bar bossa는 1997년에 문을 열었는데요 그때는 아직 '바에서 담배는 피울 수 있는게 당연한' 분위기였어요.

하지만 요즘은 옆 자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있으면 술이 아직 남아있는데도 자리를 일어나는 손님들이 계시기 시작해서 '이래서는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전석 금연으로 했습니다.



韓国でも煙草を吸わない人の方が多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そういえば僕が知っている韓国人で煙草を吸っている人はひとりもいません。韓国では煙草は年上の人の前では吸ってはいけないという話を聞いたことがあります。僕が年上なのでみなさん気を使ってくれたのでしょうか。

한국에서도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지 않나요? 그러고보니 제가 알고 있는 한국인들 중에 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 앞에서는 담배를 피워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제가 더 나이가 많기 때문에 다들 배려를 해주시는 걸까요?


ところで僕が村上春樹のことを書いたらいつもジノンさんがツイッターで反応してくれているので、今日は村上春樹のことを書きます。

村上春樹といえばジャズ喫茶のピーターキャットですが、これ一度聞いた話なのですが、「ピーターキャットってどんなお店でしたか?」と行ったことのある人に質問するとみんな答えるのが「あまり印象に残っていない」という答えだそうです。

제가 무라카미 하루키에 대한 글을 쓰면 항상 Jinon씨가 트위터로 반응을 해주시고 있어서 오늘은 무라카미 하루키에 대한 글을 적으려고 합니다.

무라카미 하루키라고 하면 재즈킷사인 피터캣을 드는데, 한 번은 이런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피터캣은 어떤 분위기인가요?'라고 찾아가 본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모두들 대답하는 내용이 '그다지 인상에 남아있지 않는다'는 답이었다고 합니다.


普通、ジャズ喫茶だと「すごい大音量でいつもジョン・コルトレーンがかかっていた」とか「マスターがとても頑固で怖い人だった」という風に何か「際だった個性」があるものですが、村上春樹のピーターキャットは「良くも悪くもそんなに主張の強いお店ではなかった」ということなのでしょう。なんとなくわかりますよね。

일반적으로 재즈킷사라면 '상당히 큰 볼륨으로 항상 존 콜트레인이 흐르고 있었다'라던가 '마스터가 꽤나 고집이 센 무서운 사람이었다'라고 하는 스타일로 뭔가 '겉으로 드러나는 특징'이 있는데요, 무라카미 하루키의 피터캣은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그다지 주장이 강한 가게는 아니었다'는 뜻이겠지요. 대충 알 것도 같아요.


さて、村上春樹はよく渋谷の中古レコード店のジャズ・コー ナーで見かけるそうです。

ちなみに僕は見たことがありません。でも結構カジュアルな格好をしているから誰も気がつかないということです。だから僕も隣でいても気がつかなかったのかもしれません。

接客をしたレコード店員やサインをもらった僕の友人たちに言わせると、「村上春樹はすごく感じの良い人」だそうです。これもなんとなくわかりますよね。

한편, 무라카미 하루키는 시부야의 중고 레코드 가게의 재즈 코너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덧붙여서 저는 본 적이 없어요. 하지만 꽤 캐주얼한 스타일을 하고 있어서 아무도 눈치채지 못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옆에 있더라도 눈치채지 못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접객을 한 레코드 가게의 점원과 사인을 받은 제 지인들에게 물어보면 '무라카미 하루키는 상당히 분위기가 좋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왠지 알 것 같아요.



さて、村上春樹を描くイラストレーターといえば安西水丸さんで、安西さんが亡くなった後はフジモトマサルさんが描きました。

僕は実は安西水丸さんもフジモトマサルさんもバーテンダーとして接客したことがあります。二人ともとてもお洒落でカッコいい飲み方をする人でした。

「でした」というのは実は先日フジモトマサルさんも亡くなられたからです。すごくユニークなマンガを描く人で僕は大好きでした。

무라카미 하루키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라고 하면 안자이 미즈마루씨로 안자이씨가 돌아가신 후에는 후지모토 마사루씨가 그렸습니다.

사실 저는 안자이 미즈마루씨도 후지모토 마사루씨도 바텐더로서 접객을 한 적이 있습니다. 두 분 모두 매우 세련되고 멋지게 술을 드시는 분이었어요.

'였어요'라고 표현한 것은 사실 얼마전에 후지모토 마사루씨도 세상을 떠나셨기 때문입니다. 매우 독특한 만화를 그리신 분으로 많이 좋아했었어요.


さて、村上春樹はまだジャズ喫茶をやっていた頃にジャズのLPのライナーをたくさん書いています。

先日、bar bossaの常連の町田和宏さんが「村上春樹が書いたライナーノートのLPを貸してくれました。

무라카미 하루키는 재즈킷사를 운영했던 시절에 많은 재즈 LP의 라이너노트를 쓰기도 했어요.

얼마전 bar bossa의 단골이신 마치다 카즈히로씨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적은 라이너노트가 담긴 LP를 빌려주셨어요.





その文章もなかなか良いですよ。

そうだ。ピーターキャットでかけていたレコードにはピーターキャットのハンコが押してあるらしいのですが、ジャズ喫茶ロンパーチッチに行けばそのピーターキャットのハンコを押したレコードがありますよ。今度、東京に来たときは是非行って見てください。

이 글도 상당히 좋아요.

맞다. 피터캣에서 틀었던 레코드에는 피터캣의 스탬프가 찍혀있다고 하는데요 재즈킷사인 rompercicci에 가면 피터캣의 스탬프가 찍힌 레코드가 있어요. 다음에 도쿄에 오시면 꼭 가보세요.


さて、今日はこんな曲を贈ります。

bar bossaでよく演奏をしてくれている山本のりこさんが新譜を出しました。すごく良いので聞いてみて下さい。

그럼, 오늘은 이런 곡을 보내드릴께요.

bar bossa에서 자주 연주해주시는 야마모토 노리코씨가 새 앨범을 내셨습니다. 매우 좋으니 들어보세요.




それではお返事お待ちしております。

그럼, 다시 답장 기다리고 있을께요.

                 
bar bossa 林伸次
bar bossa  하야시 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