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30일 수요일
20170829 From Seoul
Hayashi씨
안녕하세요.
서울은 아침 저녁에는 약간 쌀쌀해졌어요.
산책하고 싶은 기분이 드는 예쁜 파란 하늘이 보이는 날이 늘었습니다.
林さん
こんにちは。
ソウルはもう朝晩はちょっと肌寒くなりました。
散歩したい気持ちになれる綺麗な青空の日が増えてきました。
Hayashi씨의 글은 잘 읽었습니다.
요즘 서울에는 작은 독립 서점과 독립 출판사가 화제가 되고 있네요.
제 느낌으로는 3년전부터 그러한 동향이 있던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홍대 뮤지션이 운영하는 서점 같은 곳도 유명하고요, 꽤 다양한 시도가 있었어요.
林さんの文章は楽しく拝見しました。
最近、ソウルでは小さい独立書店や独立系出版社が話題になってますね。
僕の感覚としては3年前からそういう動きがあったような気がしますが。ホンデのミュージシャンが営んでる本屋とかも有名ですし、結構いろんな動きがあったんです。
그러고보니, 요즘 서울은 젊은 세대 사이에서 레코드점와 서점이 유행하고 있다는거에 관심을 가지는 일본인 분들이 많아졌네요. 그리고 그러한 한국의 젊은 세대들은 도쿄의 레코드점과 서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뭔가 레코드점과 서점으로 재미있는걸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そういえば、最近、ソウルは若い世代にレコード屋や本屋が流行ってることで結構興味を持ってる日本人の方が多くなりました。あとは、そういう韓国の若い世代が東京のレコード屋や本屋に興味を持ってるそうです。何かレコード屋や本屋で面白いことができればいいですね。
지난달에 도쿄에 다녀왔습니다. 음, 도쿄에서 일본어학교에 다닐때에도 대개 여름방학이 2주 정도라서 아마도 한여름에도 학교에 가서 수업을 받고 정오쯤에 수업이 끝나서 어딘가로 갔었거든요. 그래서 제 경험으로는 이 정도의 더위에는 익숙해져 있는 감각이 어딘가에 있을텐데요 오랜만에 경험을 하니 역시 힘들었어요.
さて、先月、東京に行ってきました。うーん、東京で日本語学校に通ってる頃もだいたい夏休みって2週間くらいだったので、たぶん真夏日には学校に行って授業を受けて、正午くらいには授業が終わってどこかに行ったんですね。なので、自分の経験のなかにそのくらいの暑さには慣れてる感覚ってどこかにあるはずなのに、久しぶりに経験するとやっぱり大変でした。
정말 편의점이 보이면 '편의점이다!'라며 바로 들어가서 '에어컨이다, 에어컨이다'라고 좋아하면서 마음속으로 외치고는 했어요 (웃음). 역시 도쿄의 여름은 힘드네요.
もうコンビニが見えてくると「コンビニだ!」とすぐ入って「クーラーだ、クーラーだ」って喜びながら心の中で叫んだりしましたが…(笑)。 やっぱり東京の夏は厳しいですね。
이번에는 록퐁기에 있는 호텔에 머물렀어요. 록퐁기 호텔은 처음인데요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음, 아트 트라이앵글이다 뭐다해서 이것저것 있지만 역시 록퐁기는 밤의 거리구나라고 새삼 느꼈습니다.
아, 맞다! 블루보틀은 꽤 한국인들에게 화제가 되어서 록퐁기 매장에도 한국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스탭 남자분이 영어 메뉴를 주면서 영어로 말을 걸어서 '저기, 일본어가 편해요'라고 얘기했습니다. 역시 저는 조금 특이하네요 (웃음).
今回は六本木のホテルに泊まりました。六本木のホテルは「初めまして」だったんですが、意外とよかったです。うーん、アートトライアングルとかなんとかいろいろありますが、やっぱり六本木って夜の街だな〜と改めて感じました。
あ、そうだ!ブルーボトルって結構韓国人に話題になって、六本木のお店にもたくさんの韓国人がいました。スタッフのお兄さんが英語のメニューを渡しながら英語で話をかけたので、「あの~日本語のほうが楽なんです」って言いました。やっぱり僕ってちょっと変です…(笑)。
음, 가고 싶은 곳, 만나고 싶은 분들이 많이 떠올랐지만 이번에도 시부야와 하라주쿠와 아오야마를 뱅글뱅글 돌고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요즘은 대충 그런식이에요.
うーん、行きたいところ、お会いしたい方々がたくさん浮かんできたんですが、今回も渋谷や原宿や青山もぐるぐる廻ってソウルに帰りました。最近はだいたいそんな感じなんです。
하지만 그 덕분에 진구마에 우체국 근처에 있는 '마츠나가(松永)'라는 소바집에 가서 텐뿌라소바를 먹었습니다. 일본인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집인데 꽤 좋아해요. 매운 맛이 나는 갈은 무도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でもそのおかげで神宮前郵便局近くにある「松永」というお蕎麦屋さんに行って、天ぷら蕎麦を食べました。日本の友人の紹介で知ったお店ですが、とても好きです。あの辛い大根おろしも相変わらず美味しかったです。
아, 맞다. 이번에는 일요일 늦은 오후에 진보쵸에 가서 거리를 걷고 나서 역 근처에 있는 카레집에서 카레를 먹었습니다. 바지락 카레가 유명한 곳인데요 일요일 늦은 오후에 딱 맞는 분위기에요. 옆자리에는 소개팅으로 처음 만난것처럼 보이는 문학을 좋아하는 커플이 앉아있어서 '잘 되고 있나?!'라며 두근두근대는 마음으로 살짝살짝 엿보면서 카레를 먹었습니다 (웃음). 진보쵸는 그렇게 관광객이 많지는 않고 헌책방이 모여있는 곳이라 거리를 걷는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あ、そうだ。今回は日曜日の夕方に神保町に行って、街を歩いてから駅の近くにあるカレー屋さんでカレーを食べました。あさりカレーが有名なお店ですが、日曜日の午後にビッタリの雰囲気です。隣には合コンで初めて会ったように見える文学好きのカップルが座ってたので、「うまく行けるのか?!」とドキドキしながらチラチラ見ながらカレーを食べました(笑)。神保町ってそんなに観光客が多いわけでもないし、古本屋さんが集まってるところなので、街を歩くのが心地良かったです。
역시 이 주변은 늦은 오후에 오챠노미즈역에서 출발해서 메이지 대학이 있는 거리를 걸으며 그 주변에 있는 책방과 레코드점에 가서 노는게 가장 저에게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리고 진보쵸 방면까지 가서 카레를 먹고 근처에 있는 탱고 레코드를 들을 수 있는 다방에서 멍하니 있으면 정말 최고이지 않을까 합니다.
やっぱりこの辺は夕方に御茶ノ水駅からスタートし、明治大学のある通りを歩いて、その辺にある本屋やレコード屋に行って遊ぶのが一番自分に合う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した。で、神保町のほうまで行って、カレーを食べて、近くにあるタンゴのレコードが楽しめる喫茶店でぼんやりしたら、もう最高だと思います。
그리고, 일요일 정오에는 오쿠시부야로 불리는 지역에 있는 정식집에서 햄카츠 정식을 먹었어요. 요즘은 도쿄에 가면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분위기의 가게에 자주 갑니다. Hayashi씨의 글에서도 본 것 처럼 bar bossa 주변은 역시 NHK의 거리라고 생각들게 만들듯이 NHK 사람들이 점심을 먹으로 찾는 가게였어요. '노래자랑(のど自慢)'을 보면서 먹는 햄카츠가 맛있었습니다. 역시 이런 분위기의 가게에서는 '햄카츠에 소스를 끼얹어서' 먹는쪽이 맛있다고 새삼 느꼈어요.
뭔가 먹는 이야기만 적었네요. 죄송해요.
あとは、日曜日の正午は「奥渋谷」って呼ばれてるところにある定食屋さんでハムカツ定食を食べました。最近は東京に行ったら、何かわからないですが、そういう感じのお店によく行きます。林さんの文章で拝見したように、バール・ボッサの周辺ってやっぱりNHKの街だな~と思わせるようにNHKの人がランチを食べにくるお店でした。「のど自慢」を見ながら食べるハムカツは美味しかったです。やっぱりこういうお店の雰囲気では「ハムカツにソースをかけて」食べるほうが美味しいんだと改めて感じました。
何か食べ物の話ばっかり書きましたね。すいません。
그럼, 이번에는 Hayashi씨에게 이런 곡을 보내드릴께요.
요즘은 트위터의 한국인 지인들에게 '도쿄의 지역'을 테마로 해서 선곡하고 그걸 선물로 드리는게 재미있어요. 이번에는 쇼난의 해변이었는데요 이 앨범의 곡도 들어갔습니다. 저는 '이거 알고는 있어도 가지고 있지 않은' 앨범이 많이 있어요. 이것도 이번에 도쿄에 가서 산거에요. 도쿄에 가면 일이나 커피나 레코드점이에요. 지극히 단순한 사람이에요 (웃음).
それでは今回は林さんにこんな曲を贈ります。
最近はツイッターの韓国人の友人に「東京のスポット」をテーマにして選曲し、それをプレゼントするのが楽しいです。今回は湘南の海辺だったのですが、このアルバムの曲も入れました。僕って「これ、知ってるけど持ってない」というアルバムがたくさんあります。これも今回東京に行って買いました。東京に行ったら、仕事かコーヒーかレコード屋なんですよ。極めて単純な人間です(笑)。
[LINK] Maria Aninha / Beth Carvalho
그럼.
ではでは。
Jinon
ジノン
2017년 7월 4일 화요일
20170704 From Tokyo
ジノンさん
こんにちは。
東京は夏が始まりました。そしてまだ梅雨が終わっていないのでジメジメしています。いつも言ってますが、40年くらい前の東京はこんなには暑くなかったそうです。クーラーなんてない家がたくさんあったそうなのですが、誰もそんなに困っていなかったそうです。
Jinon씨
안녕하세요.
도쿄는 여름이 시작되었어요. 그리고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아서 습해요. 항상 이야기하지만 40년 정도 이전의 도쿄는 이렇게 덥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에어컨 같은건 없는 집이 많았다고 하는데 아무도 그렇게 힘들어하지 않았다고 해요.
ジノンさんの文章、楽しく拝見しました。
韓国人が行く東京のスポット、面白いですね。蔦屋書店によく行くという話は僕も聞いていました。今回はそんな「本屋さん」のことを書いてみようかなと思います。
Jinon씨의 글은 잘 읽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가는 도쿄의 장소 이야기는 재미있네요. 츠타야 서점에 자주 간다는 이야기는 저도 들었어요. 이번에는 그런 '서점'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去年のことですが、bar bossaに学生の頃から来店してくれている綾女欣伸(あやめ よしのぶ)くんという朝日出版社の編集者が、こんなことを言いました。
작년 일인데요 bar bossa에 학생때부터 찾아줬던 아야노 요시노부(綾女欣伸) 군이라고 하는 아사히 출판사(朝日出版社)의 편집자가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この間、内沼晋太郎さんの本(綾女くんが編集)が韓国で翻訳されて出版されたから、それのイベントでソウルに行ってきたんですよ。そしたら今の韓国って、空前の本屋ブームなんです。
韓国って日本より人口が少ない分、日本よりも先に出版業界が崩壊しているんです。
それをなんとかしようと、若い人たちが小さい独立書店や独立系出版社をたくさん立ち上げていて、すごく面白いことになっているんです。
そして、それってこれから出版業界が落ち込むであろう日本の未来の状況なんです。
そんな日本よりもすごく先を行っているソウルの本屋ブームを取材して本にしようと思うんです」
"얼마전에 우치누마 신타로(内沼晋太郎)씨의 책(아야노 군이 편집)이 한국에 번역되어 출판되어서 관련 이벤트로 서울에 다녀왔어요. 그런데 지금 한국은 공전의 서점 붐이에요.
한국은 일본보다 인구가 적은만큼 일본보다도 먼저 출판 업계가 붕괴되었어요.
그걸 어떻게든 극복하고자 젊은 세대들이 작은 독립 서점과 독립 출판사를 많이 만들고 있어서 상당히 재미있는 현상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그리고 그건 앞으로 출판 업계가 침체될 일본의 미래의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런 일본보다도 훨씬 앞서 나아가고 있는 서울의 서점 붐을 취재해서 책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そして、綾女くんが宣言したとおり、先日、『本の未来を探す旅 ソウル』という本が出ました。
그리고 아야노 군이 선언한대로 얼마전에 '책의 미래를 찾는 여행 서울 (本の未来を探す旅 ソウル)'이라는 책이 나왔습니다.
ところで、日本人にとって「日本よりも韓国が先を行っている」という内容の本、難しいかなと僕は思ってたんです。
日本人ってどういうわけか、「中国やシンガポールが日本よりも先を行っている」っていう内容の記事は好きでよくシェアするんです。
그런데 일본 사람들에게 있어서 '일본보다도 한국이 앞서 나가고 있다'는 내용의 책은 힘들지 않을까하고 저는 생각했었어요.
일본 사람들은 무슨 이유에선지 '중국과 싱가폴이 일본보다 앞서 나간다'는 내용의 기사는 좋아해서 많이 공유를 하고 있어요.
でも、「韓国が先を行っている」っていうのはどうも知りたくないようなんです。なんとなくわかりますよね。
それでこの本に関してはちょっと心配だったのですが、僕の心配ははずれて、今、日本ですごく話題になっています。
하지만 '한국이 앞서 나가고 있다'는 것은 아무래도 알고 싶지 않은 듯 합니다. 어딘가 모르게 알 것도 같아요.
그래서 이 책에 대해서는 조금은 걱정을 했었는데요 제 걱정은 빗나갔고 지금 일본에서 상당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そしてこの本、すごく面白いです。
韓国では日本のような「出る杭は打たれる」という雰囲気ってあまりないのでしょうか。すごく個性的な人が本当にたくさん活躍していて、そしてその人の場所にたくさんの人が集まってきていて、本当に羨ましいです。
그리고 이 책은 꽤 재미있어요.
한국에서는 일본처럼 '튀는 사람이 미움을 받는' 분위기가 별로 없나요? 상당히 개성적인 사람들이 정말 많이 활약하고 있고, 그 사람이 있는 장소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는게 정말 부러워요.
THANKS BOOKSのイ・ギソプさんの話で始まっているのですが、本当に良いインタビューです。ちょっと泣ける箇所もあります。
땡스북스의 이기섭 씨의 이야기로 시작되고 있는데요 정말 좋은 인터뷰입니다. 약간 눈물이 나는 부분도 있어요.
wit n cynicalという詩集だけを扱っている本屋さんを経営している詩人のユ・ヒギョンさんも個性的ですね。詩が大切にされる韓国らしい例ですね。
위트 앤 시니컬 이라는 시집만을 다루고 있는 서점을 경영하는 시인인 유희경 씨도 개성적이네요. 시를 소중히 여기는 한국다운 예네요.
あと、僕がソウルに行ったときに、車さんにすごくすすめられたStreet Hのチョン・ジヨンさんとチャン・ソンファンさんも出ています。どうやってフリーペーパーを運営しているのかとても参考になるインタビューですよ。
그리고 제가 서울에 갔을때 유진씨에게 강력히 추천받았던 스트리트 H 의 정지연 씨와 장성환 씨도 나오고 있어요. 어떻게 프리 페이퍼를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해 매우 참고가 되는 인터뷰에요.
そして雨乃日珈琲店の清水博之さんも出ています。ソウルでお店をやるの、すごく大変だということがわかりました。
그리고 아메노히커피점의 시미즈 히로유키 씨도 나옵니다. 서울에서 가게를 하는건 상당히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あと、こういう人って日本にいないなあと思うのが、Cang's Companyのチャン・ジヌさんです。色んな飲食店を成功させているようなのですが、日本に是非、進出して欲しいです。
그리고 이런 사람은 일본에는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게 장진우회사의 장진우 씨입니다. 다양한 음식점을 성공시키고 있는 듯 한데요, 일본에도 꼭 진출해줬으면 해요.
最後にこの本に登場した人たちが、ソウルの美味しいお店を紹介しているのですが、これがすごく良いですね。日本人の観光旅行者にはとてもタメになるのではと思いました。
끝으로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이 서울의 맛있는 가게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게 꽤 좋아요. 일본인 관광객들에게는 매우 유익한 내용이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駆け足で紹介しましたが、この本、本当に面白いです。是非、これを読んでいる方も本屋さんで見かけたら手にとってみてください。
간략하게 소개를 해봤는데요 이 책 정말 재미있어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도 서점에서 눈에 띄면 꼭 읽어봐주세요.
そしてこの本から韓国と日本の色んな交流も始まりそうです。それも楽しみですね。
그리고 이 책으로부터 한국과 일본의 다양한 교류도 시작될 듯 합니다. 그것도 기대되네요.
それでは今回はジノンさんにこんな曲を送ります。
그럼, 이번에는 Jinon씨에게 이런 곡을 보내드립니다.
1970年代から80年代にかけてすごく流行ったチューリップというグループです。ビートルズに影響されているのですが、すごくアジアっぽいなあと思いながら最近よく聞いています。
1970년대부터 80년대에 걸쳐서 상당히 유행했던 튤립이라는 그룹이에요. 비틀즈에게서 영향을 받고 있는데 상당히 아시아답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요즘에 자주 듣고 있어요.
それではまたお返事お待ちしております。
그럼, 다시 답장 기다리고 있을께요.
bar bossa 林伸次
bar bossa 하야시 신지
2017년 6월 14일 수요일
20170614 From Seoul
Hayashi씨
안녕하세요.
서울은 완연한 여름 날씨에요. 30도에 가까운 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얼마전까지는 미세먼지 영향으로 계속 마스크를 했는데요 지금은 초여름의 깨끗한 파란 하늘을 만끽할 수 있어요.
林さん
こんにちは。
ソウルはすっかり夏の天気です。30度近くの日が増えてきました。
つい最近まではPM2.5の影響でずっとマスクをつけましたが、いまは綺麗な初夏の青空が堪能できます。
지난번 Hayashi씨의 글은 잘 읽었습니다.
시부야 풍경은 몰라보게 변해가고 있네요.
요즘에는 매년 두 번 정도는 도쿄에 가고 있는데요 다른 지역에 비해서도 역시 시부야의 풍경은 몰라보게 변해가는게 느껴져서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어떻게 변해갈지 상상도 안되고 있어요.
さて、先日の林さんの文章は楽しく拝見しました。
渋谷の風景ってどんどん変わっていってますね。
最近は年2回くらいは東京に行ってますが、他の地域に比べてもやっぱり渋谷の風景はどんどん変わっていくことが感じられるので、2020年の東京オリンピックまではどのくらい変わっていくか想像もつかないです。
그러고보니 도쿄에 가는 한국 사람들이 많아졌네요. 저는 블로그에 쓰여져있는 도쿄 이야기를 읽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이번에는 최근 한국 사람들이 도쿄에 가면 모두들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そういえば、東京に行く韓国人は多くなりましたね。僕はブログに書いてある東京の話を読むのが好きです。で、今回は最近韓国人は東京に行ったらみんなどこに行くのかについてちょっとまとめてみたいと思います。
먼저 '규카츠 모토무라(牛かつ もと村)'에요. 요즘에는 '도쿄에 가면 규카츠'를 먹는게 유행하고 있어요. 특히 하라주쿠 지점은 기다리는 줄이 상당한 것 같은데 한국인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まずは、「牛かつ もと村」です。最近、「東京に行ったら牛かつ」というのが流行ってます。特に原宿店はすごい行列ができてるみたいで、韓国人の割合が高いんだそうです。
다음은 '이치란 라멘(一蘭ラーメン)'이에요. 도쿄라면 시부야 지점이 한국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어요. 여기는 맛의 진하기와 기름기의 조절과 마늘, 파, 챠슈를 넣을지 말지를 동그라미로 표시를 하는 주문 용지가 있는데 한국어 버젼이 있을 정도에요.
次は、「一蘭ラーメン」です。東京だと渋谷店が韓国人に人気です。ここは味の濃さやこってり度の調節やにんにく、ねぎ、チャーシューを入れるか入れないかを丸をつけて記入するオーダー用紙がありますが、その韓国語ヴァージョンがあるくらいです。
블루보틀도 한국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요? 대부분은 아오야마에 있는 곳을 가는 것 같은데요 그 밖에도 신주쿠와 나카메구로 쪽으로 가는 한국 사람들도 있는 듯 합니다. 이상하게도 록퐁기와 키요스미시라카와는 거의 없을 정도로 적었어요. 요즘 저는 도쿄에 가면 아카사카나 아오야마잇쵸메 쪽에 있는 호텔에서 머물어서 록퐁기 지점은 아침 산책할 때에 자주 들리는데 한국인과 만난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Fuglen과 Little Nap COFFEE STAND에 가도 한국 관광객과 만날 수 있을 듯 해요.
ブルーボトルも韓国人多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ほとんどは青山のお店に行くみたいで、その他にも新宿や中目黒のほうに行く韓国人もいるみたいです。不思議なことに六本木や清澄白河はほぼゼロに近いくらい少なかったです。最近、僕は東京に行くと赤坂か青山一丁目の方にあるホテルで泊まってるので、六本木店は朝の散歩のときによく行ってますが、韓国人に会ったことはないです。あとは、FuglenやLittle Nap COFFEE STANDに行っても韓国人の観光客に会えると思います。
다이칸야마 쪽으로 사면 역시 츠타야 서점이 인기가 있는 장소라고 합니다. 그리고 잘 모르겠지만 봉주르레코드 쪽도 한국인이 많은 듯 해요. 제 경우는 도쿄에서 살았던 10년쯤 전의 이미지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금은 놀랐습니다. 그리고 Maison de Reefur가 있는데요 특히 여성에게 인기라고 합니다. 거기에서 물건을 사면 쇼핑백 대신에 핑크색의 에코백을 받을 수 있는데요 그걸 목적으로 물건을 사는 한국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代官山の方に行ったら、やっぱり蔦屋書店は人気のあるスポットだそうです。あと、よくわからないんですが、ボンジュールレコードの方も韓国人が多いみたいです。僕の場合は東京に住んでた10年くらい前のイメージだけがありますので、ちょっとビックリしました。そして、Maison de Reefurがありますが、特に女性に人気だそうです。あのお店で買い物をすると袋の代わりにピンク色のエコバッグを貰えますが、あれを狙って買い物する韓国人が多いんだそうです。
그리고 패션을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은 시부야의 경우 진난 쪽으로 자주 가는 듯 해요. Supreme나 BEAMS WOMEN SHIBUYA라면 한국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あと、洋服好きの韓国人は渋谷の場合は神南のほうによく行くみたいです。SupremeとかBEAMS WOMEN SHIBUYAだと韓国人が多いはずです。
한국 사람들과 만나고 싶다,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는 일본분들은 그쪽으로 가보시면 어떨까요?
韓国人に会いたい、話したい、という日本人の方はそちらのほうに行ってみたらいかがでしょうか。
그럼, 이번에는 Hayashi씨에게 이런 곡을 보내드릴께요.
고등학교때에 자미로콰이는 많이 좋아해서 특히 첫번째와 두번째 앨범은 매일 들었습니다. 당시 도쿄에서는 이런 라이브가 있었네요. 고1때라서 라이브가 있다고 알아도 갈 수 없었겠지만요. (웃음)
それでは今回は林さんにこんな曲を贈ります。
高校の頃にジャミロクワイは大好きで特にファーストとセカンドアルバムは毎日聞きました。当時東京ではこういうライブがありましたね。高1の頃なので、ライブがあるって知っても行けなかったのでしょうが(笑)。
[LINK] Live in Tokyo, Ebisu 1995 / Jamiroquai
그럼.
ではでは。
Jinon
ジノン
2017년 5월 18일 목요일
20170518 From Tokyo
ジノンさん
こんにちは。
こちらはGWも終わり、花粉症の季節も終わり、そろそろTシャツ1枚で大丈夫な季節がやってきそうな気配がしています。
Jinon씨
안녕하세요.
여기는 골든위크도 꽃가루 알레르기가 유행하는 계절도 지나고 이제 곧 티셔츠 하나로도 괜찮은 계절이 찾아올 듯 한 분위기에요.
ジノンさんのお手紙、拝見しました。
韓国人に受けそうなブラジル音楽という視点、すごく面白いですね。確かに「これは日本人に受けるだろうな」とか「これは韓国で流行りそうだな」っていう国の違いってありますね。
Jinon씨의 편지는 잘 읽었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할만한 브라질 음악이라는 시점이 꽤 재미있네요. 확실히 '이건 일본인이 좋아하겠구나'라던가 '이건 한국에서 유행할 것 같다'라는 나라마다의 차이점이 있네요.
さて、今日は変わっていく渋谷のことを書きます。
今、渋谷駅は再開発中で、こんな感じなんですね。
한편, 오늘은 변해가고 있는 사부야에 대해 적어볼께요.
지금 시부야역은 재개발 중이라서 이런 모습이에요.
僕のお店 bar bossa がある宇田川町とはちょうど反対側の渋谷警察の方が実は渋谷で唯一、騒がしくなっていない地域なのですが、そちらの方もこれからは色んな施設やお店が出来そうな予感です。
저희 bar bossa가 있는 우다가와쵸와는 반대편에 있는 시부야 경찰서쪽이 실은 시부야에서 유일하게 조용했던 지역이었는데요 그쪽도 앞으로는 여러 시설과 가게들이 들어설 듯 한 예감이 듭니다.
そして渋谷と言えば、昔は公園通りにパルコがあって、そのパルコが渋谷の、いや東京の文化を発展させてきました。
1990年代に「渋谷系」という音楽が流行りましたが、その「渋谷系」もパルコ文化の延長線上の音楽だと僕は理解しています。
그리고 시부야라고 하면 예전에는 코우엔도오리(公園通り)에 파르코가 있어서 그 파르코가 시부야의, 아니 도쿄의 문화를 발전시켜왔습니다.
1990년대에 '시부야계'라는 음악이 유행했는데요 그 '시부야계'도 파르코 문화의 연장선상의 음악이라고 저는 이해하고 있어요.
そのパルコが今は立て替え中でして、このパルコがあった辺りはこんなに寂しい雰囲気になっています。昔、この辺りをお洒落な若者がたくさん歩いていたのが信じられません。
그런 파르코가 지금은 재건축중이라서 파르코가 있던 주변이 이렇게 적막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이 주변을 세련된 젊은이들이 많이 걸어다녔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요.
2019年に新しいパルコは出来るみたいですね。
2019년에 새로운 파르코가 생긴다고 하네요.
公園通りの方から見ても、こんな風に寂しい風景になっています。
코우엔도오리에서 봐도 이렇게 적막한 풍경으로 되었습니다.
そして僕が以前はよく買い物をしていた東急プラザもなくなってしまいました。ここにあった東急プラザの地下は、安いお肉屋さん、魚屋さん、八百屋さんがあって、すごく重宝していたので、すごく残念です。
그리고 제가 예전에 자주 장을 봤던 토큐플라자(東急プラザ)도 없어졌습니다. 여기에 있던 토큐플라자 지하는 저렴한 정육점, 생선 가게, 청과물 가게가 있어서 꽤 편했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そして最近ついにビレッジ・バンガードや宇田川カフェが入っていたグランド東京ビルも取り壊され始めました。ここには昔、大きなサウナがあって、渋谷で終電に乗り遅れたとき、サウナで泊まったのを覚えています 。そしてこのビルには昔、ディスコもあったそうです。
그리고 최근에 드디어 빌리지뱅가드와 우다가와 카페가 들어섰던 그랜드 도쿄 빌딩도 철거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는 예전에 커다란 사우나가 있어서 시부야에서 전철 막차를 놓쳤을때 사우나에 가서 잤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이 건물에는 예전에 디스코텍도 있었다고 합니다.
そしてその取り壊し中のビルのすぐ隣に「MEGAドンキホーテ」が出来ました。ご存じのようにすごく派手です。昔はこのビルにHMVがあって、そこから渋谷系の音楽が生まれたのですが、そんな雰囲気は今はどこにもありません。
그리고 그렇게 철거되고 있는 건물 바로 옆에 'MEGA돈키호테'가 생겼습니다. 아시다싶이 꽤나 화려해요. 예전에는 이 건물에 HMV가 있어서 여기에서 시부야계 음악이 탄생했는데요 그런 분위기는 지금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これから2020年の東京オリンピックまでは、渋谷だけではなく、東京全体がどんどん変わっていきそうです。
そしてその東京オリンピックが終わったら、すごい不況が来るのではとみんな少し恐れています。
앞으로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는 시부야 뿐만 아니라 도쿄 전체가 몰라보게 변해갈 듯 해요.
그리고 그런 도쿄 올림픽이 끝나면 상당한 불황이 찾아오지 않을까하고 모두들 조금은 걱정하고 있습니다.
でも街ってどんどん変わっていくから面白いんですよね。
하지만 거리는 몰라보게 변해가니깐 재미있는 것이겠지요.
それでは今回はジノンさんにこんな曲を送ります。
그럼, 이번에는 Jinon씨에게 이런 곡을 보내드립니다.
僕は真夜中にYouTubeを見て音楽をチェックするのが好きなのですが、この曲をよくYouTubeさんにすすめられます。ジノンさんが生まれた年ですね。日本ですごく流行った曲です。
저는 한밤중에 YouTube를 보면서 음악을 체크하는걸 좋아하는데요 이 곡을 자주 YouTube에게 추천을 받아요. Jinon씨가 태어난 해네요. 일본에서 꽤 유행했던 곡입니다.
それではまたお返事お待ちしております。
그럼, 다시 답장 기다리고 있을께요.
bar bossa 林伸次
bar bossa 하야시 신지
2017년 4월 19일 수요일
20170418 From Seoul
Hayashi씨
안녕하세요.
서울은 많이 따뜻해져서 지난 주말 서울 기온은 오키나와 정도였다고 해요.
겨울은 꽤 춥지만 그래도 따뜻할 때는 따뜻하네요.
林さん
こんにちは。
ソウルは結構暖かくなりまして、先週の週末のソウルの気温は沖縄並みだったみたいです。
冬は相当寒いけど、暖かい時期はちゃんと暖かいですね。
지난번 Hayashi씨의 글은 잘 읽었습니다.
역시 시부야에는 좋은 가게들이 많이 있네요. 언젠가 도쿄에 가면 전부 돌아보고 싶어요.
さて、先日の林さんの文章は楽しく拝見しました。
やっぱり渋谷には良いお店がたくさんありますね。いつか東京に行ったら全部廻ってみようと思います。
아마도 제 트위터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실은 트위터 지인들에게 음악 선곡을 선물해드리고 있어요. 원래는 재즈 동호회가 있었을 때에 했었던 오프라인 모임 같은걸 해보려던 것이 계기였는데요 트위터에서는 여러가지 제한이 있어서 '그럼 어떻게하면 내가 선곡한 음악들을 함께 들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한 후에 믹스 테잎 같은 것을 만들어서 선물로 드리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さて、たぶん僕のツイッターをご覧になっておわかりだと思いますが、実はツイッターの友人に選曲のプレゼントを贈っています。元々はジャズ・コミュニティがあった頃にやってたオフ会みたいなのをやってみようというのがそのきっかけですが、ツイッター上だといろいろと制限があるので、「じゃ、どうすれば自分の選曲をみんなで聴けるんだろう」と考えて、MIXテープみたいなものを作ってプレゼントしようと思うようになりました。
항상 이야기하지만 지금의 제 선곡 구성은 3분의 1은 하시모토 토오루씨, 다음 3분의 1은 Hayashi씨, 그리고 남은 3분의 1이 제가 아닐까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특히 이 글을 보시는 일본 음악팬분들은 '아, 대략 이런 장르에 이런 분위기의 아티스트에 그 곡이 들어가 있겠구나'라고 비교적 간단히 상상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웃음)
いつも言ってるんですが、いまの僕の選曲は3分の1は橋本徹さんで、あと3分の1は林さんで、残り3分の1が僕なのではないかといつも思います。なので、特にこれをご覧になってる音楽好きの日本人のみなさんは「あ、だいたいこういうジャンルでこんな感じにアーティストのあの曲が入ってるだろうな」と割と簡単に想像できると思います(笑)。
저는 특별히 프로 선곡가이지도 않고, 그렇게 뛰어난 센스를 지니지도 못해서 '뭐 그냥 내가 좋아하는 곡을 함께 즐기면서 들을 수 있으면 그걸로 만족해'라는 생각으로 선곡을 하고 있는데요, 가끔 선곡을 하는 도중에 '아, 이렇게하면 하시모토씨 감각을 그냥 가져다 붙여놓은것 뿐이구나' 라던가 '이건 Hayashi씨 선곡을 베낀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만의 선곡을 찾지 않으면 안되겠구나'라며 초조해지게 됩니다. 뭐 음악에 별로 관심이 없는 분께는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일지 모르겠지만요. (웃음)
僕は別にプロの選曲家でもないし、そんなに優れたセンス持ってるわけでもないので、「まあただ自分が好きな曲をみんなで楽しく聞ければそれでいいや」と思って、選曲をやってるんですが、たまに選曲してるうちに「あ、こうすると橋本さんの感覚をコピペしただけかもとか、あ、これは林さんの選曲のパクリだな」と思い、「自分の選曲を探さなくちゃ!」と焦ってしまうんです。まああまり音楽にご興味のない方にはどうでもいい話かもしれませんが(笑)。
그래서 그에 대한 답으로 나온것이 저는 그런 음악 경험을 20대에 한국과 일본에서 경험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감각이 저만의 맛을 낼 수 있는 포인트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어요. 그게 방금전 적은 3분의 1의 저에요. 가끔 Hayashi씨께는 '아, 이거 이번에 선곡한건데요 괜찮으시면 들어보세요'라며 보내드리는데요 '3분의 1의 제'가 느껴지셨는지 어떠신지는 잘 모르겠네요. (웃음)
それで、答えとして出てきたのは僕はそういう音楽の経験を自分の20代に韓国と日本で経験したということでした。その感覚が自分だけの味を出せるポイントではないかと思いました。それが先ほどの3分の1の自分なんです。たまに林さんには「あ、これこの間選曲したものなんですが、良かったら聞いてみてください」という感じでお贈りしますが、「3分の1の僕」が感じられたどうかわかりません(笑)。
그리고 나머지 3분의 2의 부분이 선곡에 들어가면 뭐가 좋은가하면 상당히 선곡의 안정감이 생기게됩니다. 아니 뭐랄까, 일반적으로 음악을 좋아하는 감각적인 한국분들에게 '이거 좋네요~'라던가 '선곡 너무 좋아서 하루종일 계속 들었어요'라는 반응이 옵니다. '굉장하구나'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게 되요.
あとは、3分の2のところが選曲に入ってると何が良いかというとものすごく選曲の安定感があるんですよ。というか、普通に音楽好きでセンスのいい韓国人の方から「これいいですね~」とか「選曲、すごく好きで一日中ずっと聞きました」という反応が来ます。「すごいな~」といつも思うところです。
이야기가 길어졌는데요 (음악 이야기가 나오면 저도모르게 길어지네요), 이번에는 그런 선곡에서 생각해본 한국인도 일본인도 좋아할만한 브라질 음악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話が長くなりましたが(音楽の話が出てくるとつい長くなりますね)、今回はその選曲で考えてみた韓国人も日本人も好きそうなブラジル音楽について書いてみようと思います。
Adriana Calcanhotto의 이 곡은 처음 들었을때에 '이건 한국 여성들이 좋아하겠는데'라고 생각했어요. 100% 직감에 의지해서 생각한거라서 특별한 이유는 없어요. 음, 아마 이런 스타일의 브라질 음악 선곡을 잘 할 수 있다면 한국 여성들에게 꽤 인기가 있으리라 생각해요. Adriana Calcanhotto는 참 멋지네요.
Adriana Calcanhottoのこの曲をはじめて聞いたときに「これは韓国人の女性に受ける」と思いました。100%の直感に頼って考えたので、特に理由はありません。うーん、たぶんこの辺のブラジル音楽の選曲がうまくできれば、韓国人の女性にすごくモテると思いますよ。Adriana Calcanhottoってカッコイイですね。
[LINK] Devolva-Me / Adriana Calcanhotto
방금전 Adriana는 한국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기타와 여성 보컬이었는데요, 이건 그런 분위기의 피아노와 남성 보컬 버전입니다. TRAMA 레이블이나 Dani Gurgel과 같은 요즘 상파울루 음악은 비교적 한국 사람들에게 잘 맞는다고 생각해요.
先ほどのAdrianaは韓国人が好きそうなギターや女性ボーカルだと思いますが、これはそのピアノや男性ボーカルのヴァージョンです。TRAMAレーベルとかDani Gurgelのような最近のサンパウロの音楽は比較的に韓国人に合うと思います。
[LINK] Acaso / Cesar Camargo Mariano e Pedro Mariano
이러한 미나스 계열의 음악도 한국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브라질 음악입니다. 한국에서는 역시 Pat Metheny Group의 영향도 있을지 모르겠어요. 저는 어느쪽이냐면 'Still Life'라는 앨범에서 미나스 음악으로 빠지게 된 케이스라서요......
こういうミナス系の音楽も韓国人が好きそうなブラジル音楽です。韓国ではやっぱりパット・メセニー・グループの影響もあるかもしれません。僕はどっちかというと「Still Life」というアルバムからミナス音楽のほうに入ったケースなので…
[LINK] Sol de Primavera / Beto Guedes
음, 아마 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브라질 뮤지션은 여기 Caetano Veloso이지 않을까 합니다. 뭔가 잘 모르겠지만 목소리가 한국 사람들의 정서에 맞아요. 저 같은 경우는 비틀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 이거에요.
うーん、たぶん韓国人が一番好きなブラジル・ミュージシャンはこのCaetano Velosoで はないかと思います。何かわからないんですが、声が韓国人の情緒に合うんです よ。僕の場合はビートルズのなかで一番好きな曲はこれです。
[LINK] For No One / Caetano Veloso
작년 봄이였을텐데요 한국의 GQ KOREA에서 AOR 특집이 있었는데, 세계 곳곳의 AOR 앨범을 소개하는 기획이었습니다. 아마도 일본의 시티팝 앨범도 몇 장인가 들어가있었던 것 같은데요, 거기에 Ed Motta의 인터뷰도 있었어요. '아, 요즘 시대의 멋진 남성들은 이런 부류의 음악을 듣는구나'라고 글을 읽고서 생각했습니다. Ed Motta가 참가한 Conexão Japeri의 곡인데요 90년대에요~라는 분위기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去年の春だと思いますが、韓国のGQ KOREAでAOR特集がありまして、世界のあらゆるAORアルバムを紹介する企画でした。たぶん日本のシティポップのアルバムも何 枚か入ってたような気がしますが、そこにEd Mottaのインタビューもありました。 「あ、最近のカッコイイ男性はこの辺の音楽を聞くんだ」と文章を読んで思いま した。Ed Mottaが参加したConexão Japeriの曲なんですが、90年代ですよ~という感覚ではないかと思いました。
[LINK] Tão Linda / Ed Motta & Conexão Japeri
요즘에는 여러 앨범들이 한국에서도 발매되고 있는 Marcos Valle입니다. 제 서울 산책 BGM은 대부분 그의 앨범들이에요. 서울의 거리와 분위기에 잘 맞아떨어지는 브라질 음악이라고 생각해요.
最近は色んなアルバムが韓国でも発売されているMarcos Valleです。僕のソウルの散歩BGMはほとんど彼のアルバムになっています。ソウルの街並みや空気感に見事にマッチするブラジル音楽だと思います。
[LINK] Não Pode Ser Qualquer Mulher / Marcos Valle
그럼, 이번에는 Hayashi씨에게 이런 곡을 보내드릴께요.
싱어송라이터인 김동률과 롤러코스터의 이상순으로 구성된 Verandah Project의 곡이에요. 둘 다 어떤 의미로는 90년대의 한국 팝 음악의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이건 벌써 7년쯤 전에 나온 앨범인데요 '뭔가 한국 팝 중에서 보사노바와 삼바 분위기의 음악이 있으면 추천해주세요!'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아직까지도 저는 이 앨범을 고릅니다.
それでは今回は林さんにこんな曲を贈ります。
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のキム・ドンリュルとRoller Coasterのイ・サンスンによるVerandah Projectの曲です。2人ともある意味では90年代の韓国ポップの象徴的な存在です。これはもう7年くらい前のアルバムなんですが、「なんか韓国ポップのなかでボサノバやサンバの感覚の音楽があればオススメを!」と言われたら、未だに僕はこれなんです。
[LINK] 벌써 해가 지네(もう日が暮れるよ) / Verandah Project
그럼.
ではでは。
Jinon
ジノ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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