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yashi씨
안녕하세요.
벌써 서울은 초여름과 같은 더위입니다.
드디어 김포-하네다 노선이 부활한 듯 하네요.
여름쯤에는 도쿄에 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林さん
こんにちは。
もうソウルは初夏のように暑いです。
ついに金浦ー羽田の路線が復活するみたいですね。
夏頃には東京に行けたらいいなと思います。
우에다 치카(上田知華)라는 싱어송라이터는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꽤 좋은 곡이네요.
언젠가 Hayashi씨의 소설이 영상으로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さて、上田知華という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初めて知りました。とてもいい曲ですね。
いつか林さんの小説が映像化されることも祈っています。
그리고, Hayashi씨의 소개로 알게 된 이 동영상을 보고 많이 웃었어요.
あとは、林さんからのご紹介で知ったこの動画、すごく笑えますね。
이 동영상의 세부 정보에 적혀있듯이 '떄는 서기 530년. 장소는 일본. 바다를 건너 불교가 중국 그리고 한국을 통해 일본에 전래. 그러나 전혀 말이 통하지 않는 두 사람. 이 둘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내용인데요 마지막 대사만을 제외하고 본다면 '아, 당시에는 정말 이런 느낌이었을지도 모르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혹시, 그 당시의 한국인과 일본인은 서로 말이 통했을지도 모르겠고요, 한자만을 사용해서 글로 커뮤니케이션을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この動画の詳細に書いてあるような『時は西暦530年。場所は日本。海を経て、仏教が中国そして韓国を通して日本へ伝来。ところが全く言葉が通じない二人。お互い理解できるのだろうか...』という内容ですが、最後のセリフだけを除いて観てると、「あ、当時は本当にそんな感じだったかもしれないな~」と思ってしまいます。もしかしたら、その当時の韓国人と日本人って言葉が通じたかもしれませんし、漢字だけの文通でコミュニケーションしたかもしれませんね。
최근, '원효, 돌아보다'라는 KBS의 다큐멘터리를 봤는데요 예를들어 교토의 젠린지(禅林寺)의 뒤를 돌아보는 아미타여래입상(阿弥陀如来立像)의 이야기나 일본의 국보인 '카나자와문고(金沢文庫)' 중에 있는 탄에이(湛睿)가 원효의 저서를 필사한 책이 나와요. 그 탄에이의 책이라는게 한자로 필사한 후에 추가로 일본어를 적어놓은 것이라서 뭔가 그런 감각으로 중국이나 한국의 글을 해석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본에서 이 방송의 동영상을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첨부해볼께요.
最近、『元暁、振り返る』というKBSのドキュメンタリーをみましたが、たとえば、京都の禅林寺の阿弥陀如来立像(みかえり阿弥陀)の話とか、日本の国宝である「金沢文庫文書」のなかにある湛睿が筆写した元暁が書いた本の話が出てくるんです。その湛睿の本って漢字で筆写して、追加で日本語を書いた感じですので、何かそういう感覚で中国か韓国の文章をかいしゃくした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した。これ、日本からは動画見られるのかはわかりませんが、とりあえず、添付してみますね。
이렇다는 이야기는 역시 글을 읽지 못했던 양국의 서민은 일반적으로 이런 분위기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서 맛있는 콘부아메(昆布飴)가 있는 곳으로 갈 것 같네요. (웃음) 스마트폰의 앱으로 통역이 가능하다는건 정말 좋은 시대네요.
というのは、やっぱり文字の読めない両国の庶民は普通にこんな感じでコミュニケーションして、おいしい昆布飴のあるところに行くわけですよね(笑)。スマホのアプリで普通に通訳できるなんって本当にいい時代ですね。
그럼, 이번에는 Hayashi씨에게 이런 곡을 보내드립니다. 얼마 전에 도널드 버드(Donald Byrd)가 듣고 싶어져서 도널드 버드만을 듣고 있어요. 저는 콜렉터는 아니라서 '블로노트 1500번대 레코드를 전부 모아보자'와 같은건 그다지 관심이 있지는 않는데요 도널드 버드의 블루노트 시대의 리더작만은 레코드로 전부 모아보고 싶어요. 음, 실제로 가지고 있는건 'Fuego'라는 앨범만이라서 전부 모으는건 아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하지만요.
それでは、今回は林さんにこんな曲を贈ります。先日、突然ドナルド・バードが聴きたくなりまして、ドナルド・バードだけを聴いています。僕って別にコレクターなわけでもありませんので、「ブルーノートの1500番台のレコードを全部集めよう」のようなことはあまり興味ないですが、ドナルド・バードのブルーノート時代のリーダー作だけはレコードで全部集めてみたいです。うーん、実際持っているのは、『Fuego』というアルバムだけですので、全部集めるのはまだまだ先の話にな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が。
그럼.
ではでは。
Jinon
ジノ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