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ノンさん
こんにちは。
東京はとても寒いです。東北や北陸、北海道では大雪が降って、今、野菜がすごく高いです。
大根は1本300円、白菜やキャベツも1個400円くらいします。bar bossaは野菜はピクルスくらいなのでそんなに困っていないのですが、野菜サラダをたくさん出しているお店はすごく困っていると思います。
Jinon씨
안녕하세요.
도쿄는 꽤 추워요. 토오호쿠와 호쿠리쿠, 홋카이도에는 폭설이 내려서 지금 채소가 많이 비쌉니다.
무는 하나에 300엔, 배추와 양배추도 하나에 400엔 정도에요. bar bossa는 채소는 피클 정도라서 그렇게 난감하지는 않지만 채소 샐러드를 많이 내고 있는 가게는 상당히 난감해할 것 같아요.
ジノンさんの文章、楽しく拝見いたしました。
ジノンさんのプロジェクト東京茶飯事、もっともっと盛り上がるといいですね。
Jinon씨의 글은 잘 읽었습니다.
Jinon씨의 프로젝트인 도쿄다반사가 더욱더 활성화되면 좋겠네요.
さて、今回は東京の外国人のことを書いてみます。
2020年に東京オリンピックが開催されるので、それに向かって東京は「外国人が旅行しやすい街づくり」をしています。
それが影響しているのでしょうか、もうとにかく渋谷は外国人が多いです。
한편, 이번에는 도쿄의 외국인에 대해 적어볼께요.
2020년에 도쿄 올림픽이 개최되어서 거기에 맞춰 도쿄는 '외국인이 여행하기 편한 거리 만들기'를 하고 있어요.
그 영향일까요? 아무튼지 정말 시부야는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スクランブル交差点が渋谷にはありますが、そこはもう毎日、外国人が写真や動画を撮影しています。僕もそこを毎日のように通るので、毎日、誰か外国人の「東京の思い出の写真」の中に「渋谷の街を歩く日本人男性」として参加しています。
僕は渋谷でお店で使うライムやミント、ウイスキーやバゲットを買って、それだけを持って歩いているからでしょうか。すごくよく外国人に道を質問されます。
스크럼블 교차로가 시부야에는 있는데요 거기서는 매일같이 외국인들이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있어요. 저도 거기를 매일같이 다니기 때문에 매일 외국인 누군가의 '도쿄 추억 사진' 속에 '시부야 거리를 걷는 일본인 남성'으로서 참여하고 있어요.
저는 시부야에서 가게에서 쓰는 라임과 민트, 위스키와 바게트를 사서 그것만 들고 다니고 있어서일까요? 꽤 자주 외국인들이 길을 물어봐요.
経験的に韓国人が一番、人に道を質問するような気がします。
その次は英語を話す欧米人です。
なぜか、中国人や東南アジア人に道を質問されたことは一度もありません。
경험상으로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보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그 다음은 영어로 말하는 서양 사람들이에요.
무슨 이유인지 중국인과 동남아시아 사람들에게 질문을 받아본적은 한번도 없어요.
韓国人は嬉しいことに必ず「日本語」で質問してきます。だいたい何か探しているお店があって、話しかけてくるという感じでしょうか。
僕は井の頭線を使っていまして、井の頭線は渋谷と下北沢と吉祥寺を結ぶ電車なので、そこにもよく韓国人が乗っています。
そして駅のホームで、「この電車は下北沢にいきますか?」というような質問をたまにされます。
한국 사람들은 기쁘게도 '일본어'로 질문을 합니다. 대부분은 어딘가 찾고 있는 가게가 있어서 말을 걸어오는 경우인 것 같은데요.
저는 이노카시라센을 타고 다니는데 이노카시라센은 사부야와 시모기타자와와 키치죠지를 연결하는 전철이라서 거기도 한국 사람들이 자주 타고 있어요.
그리고 역 승강장에서 '이 전철이 시모기타자와에 가나요?'라는 식의 질문을 가끔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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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は、bar bossaにも外国人のお客様がよく来店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
だいたい、みなさん、bar bossaが「ワインとボサノヴァのバー」というのはご存じのようです。そういう外国人向けの英語の「飲食店評価サイト」があるようですね。
ですので、だいたいみなさん、英語で僕に話しかけてきます。韓国人も来店しますが、英語を話す中国系の人も多いです。
요즘은 bar bossa에도 외국인 손님들이 자주 찾아오시게 되었어요.
대체로 손님분들은 bar bossa가 '와인과 보사노바 바'라는 것을 알고 계시는 듯 합니다. 그러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문 '음식점 평가 사이트'가 있는 듯 해요.
그래서 대체로 손님분들이 영어로 저에게 말을 걸으세요. 한국 분들도 찾아오시는데 영어로 말하는 중국계 손님들도 많습니다.
先日は英語で僕に話しかけてくる、イスラム圏だろうなと思われる方が来店して、「これは豚肉ですか?」と何度も質問されました。でもお酒は飲んでいました。
そうそう。外国人と言えば、bar bossaの近くに「水タバコ」のカフェがあるのですが、その場所をよく英語で質問されます。韓国では水タバコはありますか?
얼마전에는 영어로 저에게 말을건 이슬람권으로 생각되어지는 분이 오셔서 '이거 돼지고기에요?'라도 몇번이나 물어보셨습니다. 하지만 술은 마시고 있었어요.
맞다. 외국인이라면 bar bossa 근처에 '물담배' 카페가 있는데요 거기를 자주 영어로 질문을 받아요. 한국에서는 물담배가 있나요?
あと、ロシア人も渋谷にはたくさんいます。ロシア人はすごく日本語が上手いのってご存じでしょうか。ロシア人にとって日本語は発音が簡単だそうです。
あと、東京にはトルコ人が経営する「ケバブ料理店」がすごく増えています。「インド料理店」も相変わらず多いですが、聞くところによると日本のインド料理店はみんなネパール人の経営だそうです。
ソウルにはどんな外国人がいますか?
그리고, 러시아 분들도 시부야에는 많이 있습니다. 러시아 사람들은 꽤 일본어를 잘 한다는거 아시고 계시나요? 러시아 사람들에게 있어서 일본어는 발음이 간단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쿄에는 터키 분들이 운영하는 '케밥 음식점'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인도 음식점'도 변함없이 많은데요 들은바로는 일본의 인도 음식점은 모두 네팔 분들이 경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에는 어떤 외국인이 있나요?
それではジノンさんにはこんな曲を贈ります。どういうわけか最近はこの曲にはまってます。
그럼, Jinon씨에게 이런 곡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요즘 이 곡에 빠져있어요.
それではまたお返事お待ちしております。
그럼, 다시 답장 기다리고 있을께요.
bar bossa 林伸次
bar bossa 하야시 신지